딸 바보 아빠 추성훈이 사랑이가 엄마 야노 시호의 가방에 낙서한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추성훈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곳에서 추성훈은 “오늘 집에 예술가가 탄생했습니다. 아내 야노 시호가 갑자기 ‘나의 샤넬 가방!’이라고 외쳤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추성훈은 “딸 아이의 유성 매직으로 그림그리기. 히히히”라고 덧붙여 그의 장난기 어린 모습이 딸 바보 아빠다운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줬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딸 추사랑의 모습과 검은색 펜으로 낙서된 야노 시호의 흰색 가방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