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여성만을 위한 ‘미스터 쇼’ 선보여

섹시한 최초 성인 쇼... 남성 입장 불가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국내 최초 여성관객만을 위한 신개념 성인쇼인 ‘미스터 쇼’를 무대에 올리며 국내 여성 관객들을 찾아온다.

 

남성은 절대 입장 불가인 ‘미스터 쇼’는 성인 여성들만 관람이 가능한 뮤지컬로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깊이 감춰진 판타지를 거침없이 분출할 섹시 버라이어티 공연으로 펼친다.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한국의 대표적 공연 연출자인 박칼린(47) 감독이 직접 구성과 연출을 맡았다.

 

박 감독은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고 최대한 솔직하게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여자들만을 위한 쇼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미스터 쇼’는 오는 27일부터 약 3개월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여성관객만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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