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최고의 싸움꾼 ‘시라소니’

“모든 장면이 명장면”뜨거운 반응

 

KBS 2TV에서 방영되는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김현중이 일제강점기 시절 최고의 싸움꾼 ‘시라소니’로 밝혀지면서 시청자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김현중은 극중 정태가 전설의 주먹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늠름한 액션연기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그려내면서 ‘버림받은 새끼 호랑이’ 라는 ‘시라소니’ 의 의미를 새삼 와 닿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현중은 거친 파이터의 모습으로 액션 장면을 카리스마 넘치게 소화하는 한편, 감정을 쏟아내야 하는 장면에서는 멜로 영화의 주인공 같은 절절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사 레이앤모 관계자는 “신영출의 시신을 놓고 벌인 황방과 일국회, 정재화파의 두뇌와 힘 싸움이 상하이 전쟁의 1차전이었다면 이번 주부터 클럽 상하이를 두고 벌어질 치열한 공방전은 제 2차 상하이 대전으로 세 세력 간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김현중 시라소니 최강 액션, 최강 비주얼”, “감격시대 점점 더 재미있어진다 15회 본방사수”, “모든 순간이 명장면!!!”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목할 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