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처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큰 반전...시청자 호평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이 2주 연속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OCN 측은 지난 16일 방송된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 3화 '영혼의 메시지' 편이 케이블, 위성, IPTV, OCN 타깃(25~49세) 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1.4%를 기록하고 최고 시청률 2%로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아파트 괴담’을 다룬 ‘처용’은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고스트 스팟'으로 유명한 오래된 아파트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이 밝혀진다. 사건은 부부싸움 중 아내가 살해 당하고 남편이 유력한 살해용의자로 지목됐다.

 

하지만 영혼이 보내는 데드사인(Dead Sign)과 미심쩍은 단서들이 발견되며 다시 재수사가 이루어지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단순한 부부싸움 끝 살인사건인 줄 알았지만, 사건 이면에는 엄청난 반전과 아픈 이야기가 감춰진 사실이 서서히 드러나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지호-오지은-전효성 세 사람이 풀어나가는 사건, 사고 너무 통쾌해요”, “여고생 귀신 전효성의 활약 너무 시원했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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