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걸그룹 레이샤의 신곡 예스 또는 노 발매기념 쇼케이스

레이샤, 섹시 댄스계열 걸그룹

 

(시사1 = 김아름 기자)섹시 아이콘의 대명사 걸그룹 레이샤(LAYSHA)가 오는 23일 신곡 ‘예스 올 낫(Yes or Not)’을 공개한다.

 

에스미디어솔루션 황승한 대표는 레이샤가 이날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레이샤는 섹시 댄스계열 걸그룹이라는 특징으로 군통령이라 불리며 군 공연에 많이 초대됐었던 인기 그룹이다.

 

지난 6월에는 ‘붉은 꽃’으로 오랜 공백 끝에 컴백하여, 방송과 행사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 10일에는 캄보디아 대사관의 초청으로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캄보디아 대사로부터 감사장 수여와 더불어 후속곡 발매 이후 캄보디아 프놈펜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 ‘예스 올 낫’은 레이샤만의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곡이다. 레게 비트를 기반으로 한 댄스팝 장르로, 남미의 그루브한 관능미가 특징이다.

 

소속사는 “레이샤의 이번 노래를 통해 남미의 따뜻하고 레게의 싱그러운 리듬을 가득 전달해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샤의 이번 신곡 발표와 더불어 당일 쇼케이스도 ‘Yes or Not’의 화려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오는 23일 쇼 케이스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한다.

 

레게 비트를 기반으로 한 댄스팝 장르로, 그동안 동양적 정서의 ‘붉은 꽃’과 시원한 여름 테마곡 ‘summer night’에 이어 남미의 그루브한 관능미를 뽐내며 완성한 곡이다. 

 

특히 ”Give me give me”와 ”love me love me“의 반복적 가사와 모티브의 사용으로 미니멀하면서

뇌리에 남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멤버 각자의 보컬 톤과 음색을 살리기 위해  작곡된 ‘Yes or Not’은 추운날씨 속 움츠러드는 대중들에게 겨울을 앞둔 지금 남미의 따뜻하고 싱그러운 레게리듬의 훈풍을 한껏 신나게 선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언제나 변화와 도전을 서슴지 않는 걸그룹 레이샤를 이번에도 기대해 달라고 강조하면서 멤버들은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