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보수·나라 망친 주범은…尹·김건희·정진석·쌍권·윤핵관”

시사1 윤여진 기자 |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은 13일 “당 망치고 보수 망치고 나라 망친 주범은 윤석열,한동훈,김건희 여사, 정진석 비서실장, 쌍권, 그리고 윤핵관”이라고 지적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를 가짜뉴스로 부추긴 틀튜버들도 그 책임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이같이 강조했다.

 

홍준표 전 시장은 “폭염 만큼 짜증나는 대한민국을 만든 이들은 철저하게 단죄 되어야 할 것”이라며 “천박한 대한민국을 만든 이들의 책임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재차 “이들을 척결 해야 다시 일어설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율 10%대로 폭락한 지금도 아직 기득권에 얽메여서 정답은 아니지만 모처럼 내놓은 혁신안마저 갑론을박하니 아직도 정신들 못 차렸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