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 배우 김승현이 지난 6월 2일,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 헌혈자의 날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두 번째 주자로 헌혈의집 홍대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김승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헌혈하는 사진과 함께 “헌혈에 동참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헌혈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그는 2019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헌혈 독려 게시물 게재, 홍보 포스터 출연 등을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5월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첫 주자로 나섰다.
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이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알리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