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 편 이낙연 “尹 연명 꿈꾸지 말아야”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29우울한 세밑, 무안공항 참사가 겹쳤다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께 마음의 위로를 드린다. 한 분이라도 더 구조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어수선하게 새해를 맞는다. 민생과 경제가 얼어붙었다민주와 법치와 도덕이 무너졌다. 내각과 헌법재판소가 여야 정략의 볼모로 잡히고, 헌정이 늪에 빠졌다며 이같이 우려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그러면서 정부여당은 윤석열씨의 연명을 헛되이 꿈꾸지 말아야 한다야당은 그 무엇을 위해서도 국정을 제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여야와 정부는 헌법재판소를 정상화하고, 야당은 탄핵을 통한 국정마비를 멈추기 바란다고도 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재차 저는 국민 여러분을 믿는다. 여러분의 애국심과 용기를 믿는다국가가 흔들리지 않고, 국민이 편안하시도록, 저는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