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윤여진 기자 | 대통령실은 5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맞이해 ‘대통령 손목시계’를 공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 손목시계엔 전통적인 대통령 손목시계와 마찬가지로 앞면에는 대통령 휘장과 함께 이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갔다. 또 시계판 바탕엔 태극 문양이 새겨졌다. 뒷면엔 이재명 대통령의 자필 글씨체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란 문구가 각인됐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29일 학생, 학부모, 제일교포 봉사단, 각 단체에서 온 봉사자 200여 명이 차가운 날씨에도 서로 힘을 모아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날씨는 차갑지만 이들의 마음만은 뜨거웠다.
시사1 김아름기자 | 성탄절을 한달 앞두고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서울광장에 트리가 세워지지만 올해는 용기, 희망 의지, 해당화의 꽃말처럼 새로운 희망을 품고 더 따뜻한서울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광장 성탄트리는 1960년대 처음 설치된 이후 지난 60년간 연말마다 어김없이 조성돼 왔다. 올해 트리는 20m 높이로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광장을 밝힌다. 또 상단과 중간 부분에 '희망과 용기' 꽃말을 가진 해당화를 장식해 '혼란의 시대 속에서도 새롭게 태어날 사랑과 회복의 빛'의 의미를 담았다.
시사1 장경훈 기자 | 산수화 처럼 펼쳐진 산 사이 사이에 청풍호가 파란 호수처럼 보인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 이틀째인 18일(현지시간),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태극기가 게시됐다. UAE 측은 전날에도 수도 아부다비 시내 주요 랜드마크 건물, ADNOC(아부다비석유공사) 본사 외벽 등에 태극기 조명을 점등하며 한국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16일 동작대교 강북 쪽(용산구청 방향) 끝나는 지점 내리막 길에 SUV자동차가 옆으로 넘어진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사고 수습을 하고 했다.
시사1 노은정 기자 | 가야의 역사가 잠든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이곳에는 5세기 가야의 문화를 품은 옥전 고분군이 고요히 자리하고 있다. 국가 사적 제132호로 지정된 이 유적지는 가야 지배층의 장묘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고분군으로 평가받는다. 전시관 입구에는 당시의 토기 형태를 재현한 조형물들이 방문객을 맞는다. '두껑 있는 굽다리접시(옥전 M1호분)', '원통모양 그릇받침(옥전26호분)'등 가야 시대의 제사용 토기르 본떠 만든 작품들이 야외 전시공간에 전시돼 있다. 전시관 내부엔 발굴 사진과 복원 자료가 전시됐으나 이날은 휴무일로 출입이 제한됐다. 단 전시관 뒤편 산책로와 고분군 구역은 평소처럼 개방돼 있었다. 전시관을 뒤로하고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초록빛 잔디가 덮힌 봉분들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바람에 흔들리는 소나무 사이로 봉분의 윤곽이 드러나며, 천년의 시간이 그대로 멈춘 듯 고요한 정적이 흐른다.
시사1 윤여진진 기자 |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국제미디어센터 건물과 내·외신기자들의 실내 미디어센터 현장의 모습이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23일 미국 CNN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 당시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우리는 결국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우리는 동맹이고, 우리 모두 상식과 합리성을 갖고 있다”고 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간 차담회가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