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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천공 전과17범 보도한 더탐사 강진구·전기홍 벌금 500만 원 선고

(시사1 = 윤여진 기자)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303호 법정은 천공을 전과 17범이라고 보도한 더탐사 강진구 대표와 전기홍 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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