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윤용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 회장이 최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협의회 위원장으로 당선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윤용호 회장은 지난달 30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후 협의회 위원장직 선거에 출마해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위원장직에 당선됐다. 윤용호 회장은 현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협의위원, 현 대한생활체육회 강원도회장,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시사1 = 박은미 기자)오는 10월 16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는 김영배 예비후보는 10·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교육의 빛을 열자’ 디지털 화상 출범식을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앞서 10일 서울교육을 이롭게 할 정책으로 서울교육531정책중 ‘청소년 4대 중독 근절’ 공약을 발표했다. 김영배 예비후보 캠프는 이날 “서울교육에 ‘4대 중독 예방’을 근절하는 캠페인을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월부터 11월 10대 마약사범은 454명으로 2017년 한해 119명의 3.8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한다. 특히,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교육 행정력이 투입돼야 한다”며 "청소년 4대 중독 근절" 공약을 설계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 측은 “4대 중독을 청소년 시기부터 예방하도록 하는 것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김 예비후보 측은 김 예비후보가 ‘교육감 후보 선대위원장 공동대표제 33인’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선대위원장 공동대표제를 통해 거버넌스의 다
(시사1 = 박은미 기자) 주거안정연대는 오는 12일 서울 hug 동부지사 종각역 5번 출구 앞에서 ‘든든전세 1만채 매입 촉구 캠페인’을 예고했다. 11일 주거안정연대 관계자는 “내일 낮 12시 서울 HUG 동부지사 쪽 종각역 5번 출구 앞에서 ‘든든전세 1만체 매입’ 촉구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든든전세 1만채 매입 캠페인 진행 이유’에 대해선 “정부는 최근 대위변제된 임대인들의 집을 환매조건부로 HUG가 매입해 ‘든든전세’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 2000채 매입을 한다고 했다”며 “정부는 2000채 매입에서 나아가 1만채 매입을 통해 신용위기 및 민형사 위기를 직면한 임대인들을 보듬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126%의 룰이란 최악의 부동산 제도를 만들어 임대인들을 다방면에서 힘들게 한 정부는 지금이라도 ‘든든전세 1만채 매입’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도 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줄어들수록 정치권에서는 여야 진영의 대권잠룡들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여당에선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야당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이름이 대권주자로 자의 반 타의 반 오르내리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차기 대권주자 구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강을 형성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중을 형성했고, 나머지 주자들이 예열 준비에 돌입했다. 실제 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대표는 26%로 선두를 기록했다. 이어 한동훈 대표 14%, 조국 대표 5%,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 3%, 오세훈 서울시장 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 홍준표 대구시장 1% 순을 기록했다. 한국갤럽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면접 조사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1.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단 해당 조사에서 응답자
(시사1 = 유벼리 기자) 국민의힘은 10·16 인천광역시 강화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에 돌입한다. 2차 경선을 치르게 된 후보는 김세환·박용철·안영수·유원종 예비후보 등 4인이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강화군수 보궐선거 후보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2차 경선을 치를 최종 4인을 이같이 발표했다. 국민의힘의 강화군수 보궐선거 경선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케이보팅 시스템을 활용한 당원 모바일 투표 및 일반 유권자 전화 여론조사를 각각 60% 및 40% 반영됐다. 2차 경선을 치르게 된 최종 4인은 최다 득표자를 최종 후보로 확정할 예정이다. 단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엔 결선투표를 진행할 방침이다. 4파전을 치를 4인은 김세환(60)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과 박용철(59) 전 인천시의원, 안영수(72) 전 인천시의원, 유원종(45) 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7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후보자들이 각축을 벌이게 됐다.
(시사1 = 윤여진 기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국민주도 개헌 만민공동회,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국회의원 남인순, 최형두, 김영배, 서지영 등이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정치개혁 시민사회 톤론회를 9일 공동으로 주최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이갑산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정치개혁 시민사회 토론회라는 제목으로 보수·중도·진보 시민사회단체가 여야 국회의원들과 함께 정치개혁의 합리적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톤론회에 앞서 "제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거대 양당을 중심으로 한 정쟁은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다"며 "대의제 민주주의에 있어 정당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지만, 지금 우리 정치 현실은 정당이 그 기능을 상실한 채 정치분열과 혐오만을 양산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지금의 복합위기 속에서 사회를 개혁하고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당정치가 제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는 남인순, 최형두, 김영배, 서지영 국회의원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만민공동회,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회
(시사1 = 윤여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13일 2024년도 추석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한동훈 대표의 추석 인사말 전문이다. 동료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당 대표 한동훈입니다. 한 해의 결실을 축하하는 추석 명절이 왔습니다. 모두가 즐거워하는 명절의 한 편에서 우리 사회에 윤활유가 되어주시는 분들은 더 바쁘고 외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한 시라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경찰관과 소방관, 응급실 환자를 돌보는 의사와 간호사, 환경공무관들처럼 야외에서 고생하시는 근로자분들, 다른 사람들이 쉴 때도 일해야 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 그리고 다중 격차로 인해 명절을 온전히 기뻐하지 못하는 동료 시민분들도 계십니다. 국민의힘은 세밀하고 섬세하게 격차의 매듭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매듭을 엉키지 않고 잘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명절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구정에 연탄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불씨를 이어나가 꺼지지 않는 우리 사회 통합의 불꽃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동료시민 여러분, 국민의힘은 내년 추석
(시사1 = 박은미 기자) 10·16 서울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 김영배 서울교육감 예비후보의 행보가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야 진영으로부터 고소고발전을 벌이는 일부 후보들과 달리, 김영배 예비후보는 교육 정책 공약과 비전을 설파하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김영배 예비후보는 이날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영배 예비후보 캠프는 이날 “직선제의 순기능도 있지만 교육행정의 이념화, 헌법정신 중립성 확립, 정당가입 16세 및 18세 선거연령 등 자칫 교육감 선거가 정치화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점에서 김영배 예비후보는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공약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날 현 시점을 고려해도 교육행정의 정치화는 전반적으로 교육문화와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영배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서울교육을 이롭게 할 정책으로 서울교육 531정책 중 ‘청소년 4대 중독 근절’ 공약을 발표해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는 김 예비후보는 교육학 박사이자 현직 성결 대학 교수로 교단에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그는 20년간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을 지낸 교육 현장
(시사1 = 장현순 기자)최근 일반 케익보다 맞춤형 수제 헨드메이드 케익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제 케익은 앙금케익크로서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꽃과 글씨 등으로 아름다움을 더한다. 서양식 케익에서 벗어나 순수한 한국식 K 케익인 것이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14일 “경제간첩이 우리 기술자산을 빼가고 미래 일자리를 위협하는 지금 시대에 간첩수사는 국익을 지키는 중요한 임무”라고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첩수사는 ‘수사 영역’이라기보다 ‘정보 영역’”이라며 “그러니 그동안 경찰이나 검찰 등 일반 수사기관이 아니라, 국정원 등 정보기관이 맡아 온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동훈 대표는 또 “그 노하우를 갑자기 이어받지 못한다”며 “그렇게 때문에 민주당이 한 국정원의 간첩수사권의 경찰 이관은, 간첩수사를 맡는 기관을 교체한 게 아니라, 간첩수사 자체를 포기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은 국정원 간첩수사권 폐지한 것에서 더 나아가 국정원의 조사권까지 폐지하려고 한다”며 “민주당이 왜 이랬고 왜 이러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촉구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오는 2031년까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노선이 개통된다. 대장~홍대선 사업은 올해 안으로 착공에 돌입하고 김포골드라인과 7·9호선 등 이용객이 많은 노선은 열차를 증편한다. 광역 수요가 많은 검단, 청라, 김포 등에 버스 노선이 신설되는 등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이 대폭 개선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11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1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로서 수도권 권역별(남부, 북부, 동부, 서부) 맞춤형 교통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모두 이행하게 됐다. 수도권 서부권은 광역통행 중 철도 이용 비율이 높고 김포골드라인·7·9호선의 혼잡도가 특히 높아 시민 불편이 큰 지역이다. 또한, 간선도로 혼잡도, 출퇴근 버스 이용률도 높아 버스의 속도경쟁력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광위는 철도 노선을 보다 촘촘하게 확충하고, 혼잡도가 높은 철도 노선에는 한시적으로 국비를 지원하여 차량을 증편하는 한편, 도로 구조를 개선하고 IC를 신설하여 원활한 교통
(시사1 = 박은미 기자) 최근 5년간(2019~2023년) 고속도로 내 총 쓰레기 일평균 발생량이 26t 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최근 5년간(2019~2023년) 고속도로 내 쓰레기 발생량을 분석한 결과 총 4만 7,737t, 일 평균 기준 약 26t의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발생량을 살펴보면 총 1,534t, 일 평균 약 55t으로 평균 쓰레기 발생량 대비 두 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은 ’21년 331.3t에서 ’22년 296.7t으로 소폭 줄었으나, 지난해 다시 365t을 넘어서며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편, 연도별 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을 확인해보면 ▲’21년 1만 345t ▲’22년 9,668t ▲’23년 9,439t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민홍철 의원은 "고속도로 내 쓰레기 발생량이 최근 5년간 총 4만 7,737t이나 되고, 특히 명절 기간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하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운전자들의 의식 개선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