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메리츠화재, 인도네시아 리아우주 캄파르 왕국과 업무협약 체결

합기도와 함께 세계를 향한 메리츠화재의 기상

 

(시사1 = 박은미기자) 세계문화교류재단 황영진 총재가 초청한 인도네시아 캄파르왕국과 한국의 메리츠화재가 업무협약을 했다. 

 

캄파르 왕국 황제일행과 메리츠화재 측은 지난 6월 27일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서울특별시 영등포 소재 해군호텔 아일랜드홀에서 국제법인 세계문화교류재단(총재 황영진)의 주관으로 초청된 인도네시아 리아우주 캄파르왕국의 황제일행과 메리츠화재 강남에이스본부(총괄본부장 강철, 본부장 강신아, 사업단장 김경석)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후원사업을 확정했다.

 

인도네사아 측에서는 캄파르왕국의 무함마드 유누스 황제를 비록산 아즈하리 박사, 엔다모라 회장, 탐닌 박사, 자스릴 박사 등 5명이 입국해 환영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환영식에는 메리츠화재 임원들을 비롯 연예인, 원로액션배우 조춘씨와 미국 케네디대학교 총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캄파르왕국의 유누스황제와 황영진총재는 행사를 위해 힘쓰신 분들을 위하여 무궁화평화대상을 수여했다. 이를 계기로 친선교류와 양측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호적인 관계가 더욱 진전되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국가로 18,000개가 넘는 섬으로 구성된 군도 국가다. 수천 개의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동남아시아 국가로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수백 개의 민족이 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큰 섬인 수마트라, 자바, 칼리만탄(보르네오 섬의 12,000분의 16,000를 차지), 술라웨시, 이리안자야는 산이 매우 많으며 일부 봉우리는 16,502피트에 달한다. 산악 지형 외에도 섬의 대부분은 해안 평야로 이어지는 두꺼운 열대 우림으로 덮여 있다.

 

인도네시아의 주요 도시로는 자카르타, 수라바야, 반둥, 메단, 세마랑, 베카시, 탕게랑, 데폭, 팔렘방 등이 있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