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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 여주휴게소
포토뉴스

한글사랑 여주휴게소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7 05:10
자음이 간판 처럼 붙어있는 여주휴게소(사진=장현순 기자)
▲자음이 간판 처럼 붙어있는 여주휴게소(사진=장현순 기자)
남자화장실 벽에 붙어 있는 모음 한글이다.(사진=윤여진 기자)
▲남자화장실 벽에 붙어 있는 모음 한글이다.(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윤여진 기자)여주휴게소는 ㅎ ㅂ ㅊ 등이 쓰여진 특이한 간판이 있다. 또 화장실에도 한글이 특이하게 쓰여져 있다. 여주휴게소는 '한글사랑'이라는 주제의 휴게소인 것이다.

 

특히 여주휴게소는 한글 테마명소로 만들고자 교육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누구나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적 우수성을 알 수 있게 알림판도 설치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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