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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이재명 만나 “국회 정상화에 중재자 역할 정당 필요…개혁신당이 적임”

(시사1 = 윤여진 기자)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국회가 정쟁에서 벗어나 정상화되려면 양당 사이에 중재자 역할을 할 정당이 필요하다”며 “개혁신당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능하면 양당 대표 회담 때 찻잔을 하나 더 놓으면 좋고, 어렵다면 별도로 같이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허은아 대표는 “한동훈 대표에도 말했지만, 우리 정치의 대화협의체가 시급하다”며 “원내 8개 정당을 모두 포괄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화와 소통이 정치를 살아나게 해야 한다”며 “잠시라도 허심탄회하게 말씀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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