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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직장내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사회

한국식품연구원, '직장내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박은미 기자
입력
수정2024.12.30 00:00
직장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한 '주변인 접근법'과 '딥페이크 예방'교육 가져
▲ 지난 18일, 한국식품연구원 대강당에서 고위직 임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법정교육진흥원의 하충수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식품연구원)
▲ 지난 18일, 한국식품연구원 대강당에서 고위직 임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법정교육진흥원 대표하충수 박사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식품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현동)은 지난 18일, 고위직 임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폭력예방교육, 청렴·부패방지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날 첫 순서인 폭력예방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를 초청해 "직장 내 성폭력 OUT! 주변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성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2차 피해의 심각성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국가법정교육진흥원 대표 하충수 박사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이면서 '주변인 접근법'강의와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9월 국방부가 주관한 '2024년 전국 성인지교육 우수강사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8일 한국식품연구원 대강당에서 고위직 임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법정교육진흥원 하충수 대표가 직장내 성폭력예방을 위한 주변인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있다.(사진=한국식품연구원)
▲ 지난 18일, 하충수 박사가 폭력예방강의 이어  청렴부패방지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식품연구원)

매년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식품연구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더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해가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갈 것이라며 다짐을 밝혔다.

 
 
박은미 기자
#한국식품연구원#국가법정교육진흥원#주변인접근법#딥페이크성범죄예방교육#하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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