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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칼로 위협하는 국민의힘, 당장 해체하라”
정치

“시민을 칼로 위협하는 국민의힘, 당장 해체하라”

윤여진 기자
입력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 (출처 = 강유정 의원실)

더불어민주당은 10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보좌진이 탄핵 촉구 현수막 제작 업체 대표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민주당 경북도당이 내건 해당 현수막은 김형동 의원님. 탄핵 반대는 내란죄 공범이라는 내용이었다이에 앙심을 품은 김형동 의원 보좌진이 현수막 업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막말과 욕설을 퍼부으며 현수막을 떼지 않으면 칼을 들고 찾아간다는 협박을 서슴지 않은 것이라고 이같이 지적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조폭 집단인가라며 내란 수괴 당원 윤석열은 국민을 상대로 총을 겨누고 보좌진은 총이 없으니 칼이라도 들이미는 건가. 국민 분노에 칼부림 협박으로 응대하는 것 자체가 무자격이라고도 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재차 국민의힘은 이미 민주공화정의 공당 자격이 없다윤석열 출당도 못하고 추경호 원내대표는 내란 공범 의혹에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 놀이에만 몰입하고 있다. 탄핵안 표결 불참으로 이미 국민의힘은 역사의 죄를 남겼다고 강조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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