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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주 단국대 교수, 제34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 취임
사회

정선주 단국대 교수, 제34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 취임

박은미 기자
입력
수정2025.01.02 09:31
정선주 단국대 교수. (출처 = 한국분자 세포생물학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는 단국대학교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 정선주 교수가 제34대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정선주 교수는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회장에 당선됐으며, KSMCB 역대 두 번째 여성회장이다. 임기는 202511일부터 1년이다.

 

정선주 신임회장은 2025 KSMCB의 비전을 생명과학 대표 학회, 회원 중심 학회, 글로벌 선도 학회, 혁신 융합 학회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주 회장은 1985년 서울대학교에서 이학사를, 1990년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리보핵산(RNA) 연구를 시작한 국내 1세대 RNA 연구자로 알려져 있다. 1995년 단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물학과 최초의 교수로 부임한 이후 국제교류처장, 국제대학장, 국제대학원장을 역임했다.

 

BK21사업팀, 국가지정연구실(NRL),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기초과학연구 사업의 연구책임자 및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 연구재단 생명과학단 전문위원,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회장 등 다양한 중책을 맡아 교육계와 학계에 기여해왔다.

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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