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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구로역, 승강기편의시설 개통식
사회

서울 남구로역, 승강기편의시설 개통식

김철관 기자
입력
수정2024.12.20 08:10
개통 테이프 커팅식
개통 테이프 커팅식

서울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1동선 승강편의시설인 엘리베이터 개통식이 20일 열렸다.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대합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 구로을), 박칠성 서울시의원(구로4), 엄의식 구로구 부구청장(구청장 직무대행), 서울교통공사 한우진 토목처장, 장승주 토목소장, 이병렬 보라매영업사업소 부사업소장과 남구로역 직원, 시공사 간부, 건설사업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편의시설 엘리베이터 개통식이 개최됐다.

 

이날 윤건영 국회의원은 "이 지역 숙원사업인데, 이렇게 많은 관계자들이 공사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해 고맙다"며 "이곳에 연세 많은 분들이 많이 사는데, 엘리베이터가 개통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테이프 커팅식을 함께한 이병렬 보라매영업사업소 부사업소장은 "지하철을 이용한 이곳 지역주민들이 개통된 승강기편의시설을 많이 이용했으면 한다"며 "지하철 이용 시민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대하겠다"고 피력했다.

 

개통식에서는 건설사업관련 단장이 공사관련 현황보고를 했고, 곧이어 축하 테이프 커팅식, 주요내빈 기념 촬영 및 시승 순으로 진행을 했다.

 

한편 7호선 남구로역 승강기편의시설 공사는 시예산 68억원을 투입해 지난 22년 6월 29일 착공해 오늘(2024년 20일) 개통을 했다. 엘리베이터는 13인승으로, 외부 지상에서 지하 1층까지 운영하는 1대와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운영하는 2대를 운영한다. 

개통식
개통식
김철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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