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與 “美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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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은 6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당선을 계기로 한미 양국의 피로 맺은 동맹이 더 깊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재차 “최근 북러 밀착 등으로 동북아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완벽한 한미 안보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무력 도발에 빈틈없이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서로 공유해왔고 오랜 기간 긴밀한 통상 관계를 유지하며 상호 중요한 경제적 파트너십을 구축해온 만큼, 첨단산업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공동의 이익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
윤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