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logo
조원진 “국민이 원하는 국정쇄신의 대국민 담화 필요”
정치

조원진 “국민이 원하는 국정쇄신의 대국민 담화 필요”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6 13:40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출처 = 우리공화당)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출처 = 우리공화당)

(시사1 = 윤여진 기자) 우리공화당이 7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이 국민이 원하는 국정쇄신의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이와 함께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5일 “명태균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민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는 것에 대해 국민은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원하는 국정쇄신의 내용이 포함되는 대국민 담화와 함께 국민께 진솔한 사과를 통해서 국민의 실망감을 풀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미국의 대선 결과를 비롯하여 반도체 등 수출산업의 경쟁력 약화 등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언제까지 명태균과 김건희 여사 이슈로 발목이 잡혀 있을 것인가”라면서 “과감한 국정 쇄신과 국정 개혁을 통해서 난국을 해결하고 국민의 불안을 씻겨드려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국민께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얼마나 많았는가.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 왜곡된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이라도 국민께 진솔하게 설명하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그동안 마음 아프셨던 국민께 대한 진솔한 사과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여진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