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유소년 및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단 후원 진행
(시사1 = 장현순 기자) 고피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국 유소년 및 아마추어 스포츠단 선수들과 관련 대회 후원을 진행하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고피자가 간다’를 통해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해 온 고피자는 올해도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하며 전국 아마추어 야구팀과 독립리그 야구단, 저소득층 유소년 야구 클래스 등을 대상으로 제품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먼저 지난 9월부터 고피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을 받은 전국 아마추어 야구단을 대상으로 GS25 고피자 모바일 교환권을 지원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전국 유소년 야구단을 비롯해 사회인, 여성 등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야구단 약 700명 이상의 선수들에게 피자를 지원하였으며, 아마추어 야구단 지원은 연말까지 진행된다.
독립리그 야구 우승팀인 ‘연천미라클’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후원도 진행중이다. 연천미라클 소속 선수단에 매주 1인당 1개의 GS25 고피자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고, 월간 MVP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 선수단과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다방면에 걸친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소년 및 청소년 대상의 대회와 체험 캠프에 대한 지원도 이어진다. 지난 11월 2일 열린 ‘유소년 야구 한일 교류전’에는 고피자의 푸드 트럭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 및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음료를 제공한 것에 이어, 오는 16일에는 야구 전설 김태균이 진행하는 유소년 스포츠 체험 강좌 ‘김태균과 함께하는 야구체험’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유소년 및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의미로 피자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구 외에도 골프대회 후원도 진행됐다. 지난 10월 21일 진행된 ‘제9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캘러웨이&크라우닝’ 결승전에 후원을 진행했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시즌 최종전이자 국내에 하나뿐인 엘리트 아마추어 매치플레이 대회로, 고피자는 결승 당일 피자 100판과 음료를 제공, 선수들을 응원했다.
고피자 관계자는 “고피자는 설립초기부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온 만큼, 더욱 많은 이들을 응원하고자 스포츠 선수단 및 대회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많은 선수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빛날 선수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고피자는 2016년 푸드트럭 첫 영업일 보육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몇 년 간 꾸준한 지원을 이어온 아동복지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을 비롯해 소외계층은 물론 군장병 등 피자를 즐기기 어려운 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고피자가 간다’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