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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시정연설 불참에…이재명 “납득 어려워”
정치

尹 시정연설 불참에…이재명 “납득 어려워”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18 08:0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한다고 한다”며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해야 될 책임을 저버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국정을 이렇게 운영하겠다는 것을 당연히 입법기관이자 예산 심사 권한을 가진 국회에 보고하고 협조를 구하는 게 당연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것은 '서비스'가 아니라 삼권분립의 민주공화국에서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당연히 해야 될 책임”이라고도 했다.

 

이재명 대표는 그러면서 “지난 주말에 구름처럼 몰려든 국민들의 분노가 보여졌다”먀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민심의 엄중한 질책이기도 하고, 매서운 경고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국정 기조를 전면 전환하고, 소통, 통합, 쇄신 행보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도 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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