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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논란에…한동훈 “尹대통령, ‘대국민 사과’해야”
정치

명태균 논란에…한동훈 “尹대통령, ‘대국민 사과’해야”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1 15:10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출처 = 국민의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출처 = 국민의힘)

(시사1 = 윤여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이어 김건희 여사의 즉각적인 대외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 임명을 요구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대통령께서 솔직하고 소상하게 밝히고 사과를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대표는 또 “대통령은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 참모진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심기일전을 위한 과감한 쇄신 개각을 단행해야 한다”고 했다.

 

한동훈 대표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김건희 여사는 즉시 대외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찰관을 임명하는 게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 내외를 향한 한동훈 대표의 입장은 지난달 31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자료’가 공개된 후 나흘 만의 일이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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