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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尹’, 오늘은 ‘韓’…부산 발디딘 정부여당 인사들
정치

어젠 ‘尹’, 오늘은 ‘韓’…부산 발디딘 정부여당 인사들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6 20:50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부산역 인근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출처 =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부산역 인근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출처 = 대통령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부산이 정부여당 핵심인물들의 방문 행보로 핫플레이스가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2일 부산 동구를 찾았고, 23일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부산 금정구를 찾았다.

 

먼저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서동미로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제가 오늘 금정에 7번째 왔는데, 저희가 사실 금정이 부산이 국민의힘에게 기회를 주신 걸 안다. 저희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대표는 재차 “저희가 민심을 받들고, 부산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부산이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것 백 배, 천 배 보답하겠다. 국민의힘이 부산의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대표가 서동미로시장을 찾은 것은 10·16 금정구청장 재보궐 선거 승리에 맞춰 부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전날엔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동구 내 초량시장을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랑하는 부산 시민과 초량시장 상인 여러분, 여러분들을 이렇게 뵈니까 여러분들을 더 잘 살게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형승 상인회장 안내를 받으며 시민 및 상인들을 직접 만나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눴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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