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동미로시장 찾은 한동훈 “부산의 마음 잊지 않겠다”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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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 윤여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제가 오늘 금정에 7번째 왔는데, 저희가 사실 금정이 부산이 국민의힘에게 기회를 주신 걸 안다”며 “저희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저희가 민심을 받들고, 부산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부산 서동미로시장을 방문해 “부산이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것 백 배, 천 배 보답하겠다”며 “국민의힘이 부산의 힘이 되겠다. 국민의힘이 민심을 받들어서 나라를 잘되게 하겠다. 저희는 그 생각만 가지고 가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또 “저희가 여러분의 마음으로 여러분께 백 배, 천 배, 만 배 보답하겠다. 지금부터 우리 윤일현이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이, 부산의 17명의 의원이 부산을 위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대표는 그러면서 “여러분, 저는 오늘이 평일 오후라는 걸 안다. 여러분이 다 금쪽같은 시간 쪼개서 여기 나와 계신 거 알고 있다. 여러분의 선의와 여러분의 마음을 저희 국민의힘이 백 배, 천 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