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원진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은 우리공화당 홍보의 날”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0 19:30
가
(시사1 = 윤여진 기자) 우리공화당이 매달 셋째 주 토요일을 우리공화당 홍보의 날로 정하고 양심있는 자유보수세력 대통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보수가 또다시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살리는 진정한 보수의 정신을 살리고 양심있는 자유보수세력 대통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우리공화당 홍보의 날로 정했다”면서 “10월 19일 토요일 처음 시작하는 우리공화당 홍보의 날은 전국 11개 시도, 18곳에서 대국민 홍보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진 당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좌파세력들이 또다시 탄핵을 운운하고 있는데, 보수는 끝없이 분열하고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의롭고 진실되며 깨끗하며 용기있고 희생하는 양심있는 자유보수세력을 대통합해야 한다. 우리공화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우리공화당은 당원 규모가 사실상 제3정당으로 전국적으로 끈끈한 조직과 네트워크가 있다”면서 “거짓 촛불과 싸운 용기있고 행동하는 우리공화당이 깨끗한 정치개혁을 위해 더욱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윤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