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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발 ‘계엄 음모론’…‘개딸 결집용 도구일 뿐”
정치

국민의힘 “이재명발 ‘계엄 음모론’…‘개딸 결집용 도구일 뿐”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2 09:40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출처 = 민주당)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출처 = 민주당)

(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은 “황당무계한 계엄 음모론은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개딸 결집용’ 도구일 뿐”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은 4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연일 계엄령 음모에 불을 지피며 선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대통령실이 적극적인 해명을 요구하자, 유치한 비아냥으로 응수할 뿐 아무런 근거도 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SNS에 떠돌 법한 ‘카더라’식 주장을 생산·유포하고 확대하는 주체가 171석을 가진 제1야당이라는 사실이 참담하기만 하다”라고도 했다.

 

김 대변인은 계속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흘리는 ‘개딸 결집용’ 계엄 음모론에 속을 국민은 아무도 없다”며 “민주당은 이제라도 저열한 괴담선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우리 국민의 의식 수준을 얕잡아본 대가는 반드시 역사와 민심의 심판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도 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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