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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여야갈등 끊어야 하지만 구조화 돼…오늘 본회의서는 전세사기법‧간호법 합의 처리”
정치

우원식 “여야갈등 끊어야 하지만 구조화 돼…오늘 본회의서는 전세사기법‧간호법 합의 처리”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18 08:07
우원식 의장 (자료 = 우원식 의장 SNS)
▲우원식 의장 (자료 = 우원식 의장 SNS)

(시사1 = 윤여진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여야 갈등을 끊어야 하는데 야당은 강행처리하고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이 구조화 됐다”며 “반복돼다 보니 국정 정체가 파행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원식 의장은 “다행히 오늘은 본회의에서 합의 처리된 전세사기특별법과 간호법이 통과된다”며 “국회가 합의하려는 노력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일전에 제안한 법국민 협의체는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공영방송의 자율화, 공익성, 공정성은 매우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정권때도 할 수 있었던 일인데 못했다”며 “야당은 법안을 강행 처리하지 말고 또 정부여당은 방문진 이사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강행하지 말고 그렇게 해서 두 양쪽의 행동을 하나씩 중단하고 새로운 제도에 대해서 논의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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