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BD)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logo
윤 대통령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위업 뜨거운 박수"
정치

윤 대통령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위업 뜨거운 박수"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1 09:20
대한민국 1등이 곧 세계 1등’임을 다시 한번 증명
윤석열 대통령.(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사진=대통령실 제공)

 

(시사1 = 윤여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29일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10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내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국가대표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저도 마지막 슛오프 한 발까지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며 지켜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 선수 모두 올림픽 경험이 없었지만, 어느 대회보다 어렵다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전을 뚫고 올라와 ‘대한민국 1등이 곧 세계 1등’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펜싱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 선수는 대한민국에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고, 사격 여자 10미터 공기 권총에서는 오예진, 김예지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쓰는 쾌거를 이뤄냈고, 남자 수영 자유형 400미터에서는 김우민 선수가 우리 수영 선수로는 12년 만에 시상대에 올랐다"며 주말 동안 기쁜소식을 안겨준 선수들에게 일일이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분전에 분전을 거듭하며 땀과 눈물을 쏟고 있는 143명 대한민국 대표팀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팀코리아를 힘껏 응원한다"고 전했다.

윤여진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