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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관련 1차 청문회 실시
정치

국회 법사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관련 1차 청문회 실시

김갑열 기자
입력
수정2024.11.20 02:00
국회 전경 (자료 = 시사1DB)
▲국회 전경 (자료 = 시사1DB)

(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법사위는 지난 9일 전체회의를 열어 해당 청원을 상정하고 19일과 26일 2차에 걸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고 증인 및 참고인의 청문회 출석 및 관련 서류 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 1차 청문회에는 출석을 요구한 26인(증인 22인, 참고인 4인) 중 증인 9인이 불출석하고 증인 15인, 참고인 4인이 출석하여 증언했다.


법사위 위원들은 해당 청원이 대통령 탄핵 사유 중 하나로 제시하고 있는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사건의 명확한 진상규명을 위하여 증인 및 참고인에게 해당 사건의 사실관계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법사위는 김승원 위원의 동의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 서류제출 추가 요구의 건'과 '소관기관 결산 심사 관련 서류제출요구의 건'을 의사일정 제2항 및 제3항으로 각각 추가하여 의결하고, 오후 11시31분에 회의를 산회했다.

김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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