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서는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서 묵념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이번 묵념사이렌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충북도 관계자는 "현충일 묵념사이렌은 적의 공격과 관련된 경보가 아니므로, 도민 여러분께서는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사이렌이 울리는 순간 잠시 멈추고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시사1 민경범 기자 |해남군이 10년 넘게 추진해 온 폐스티로폼 부표 재활용 사업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15년부터 이동식 차량을 이용한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용, 양식장 등에서 쓰고 버려지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재활용 처리하는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폐스티로폼은 미세 플라스틱 발생의 주원인이자 해안 경관을 해치는 대표적인 해양쓰레기로, 이동식 감용기가 연안에 접한 관내 9개 면을 현장 순회하며 폐스티로폼 부표를 직접 수거·처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160여만개, 220여톤에 이르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처리했으며, 올해도 5월 말 기준 약 12톤을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용기를 통해 압축 성형된 폐스티로폼은 사진액자와 건축자재 등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이를 통해 폐기물 위탁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압축 성형물 판매를 통한 세외수입도 창출, 지난해까지 약 3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남군은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과 2025년 환경부와 SBS가 공동 주최한 '2025 기후
시사1 김아름 기자 | 독립유공자 후손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독립유공자 박진해 선생의 직계 5대손인 박기현 씨는 29일 인천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언론 인터뷰와 공식 석상 등에서 자신을 ‘독립유공자의 외손’ 또는 ‘독립운동가 후손’이라고 소개해왔다”며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찬대 후보가 22촌 방계 혈연 관계를 근거로 독립유공자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실제 후손들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 고조부인 박진해 선생은 1919년 안동 예안면에서 3·1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며 “박찬대 후보의 행보는 선거를 앞둔 감성 마케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박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찬대 후보에게 공식 사과와 함께 정확한 혈연관계 해명, 독립운동 역사를 정치적으로 활용한 데 대한 사회적 책임을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도 논평에서 “박찬대 후보가 10년 넘게 독립유공자 석주 이상룡 선생의 후손임을 자처하며 이를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해왔지만 실제로는 22촌 방계
시사1 김아름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부산을 찾으면서 6·3 지방선거 막판 부산 민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측은 두 전직 대통령의 연이은 부산 방문을 계기로 보수층 결집과 중도층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9일 박형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는 31일 부산을 방문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박형준 후보와 함께 수영로교회 예배 일정 등을 소화한 뒤 상경할 예정이다. 박형준 후보 측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잇달아 부산을 찾아 박 후보 곁에 선 것은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재건할 적임자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부산 방문에 이어 이뤄지는 것이다. 보수 진영의 상징성을 가진 두 전직 대통령이 잇달아 부산을 찾는다는 점에서 정치권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27일 기장시장을 찾아 박 후보와 함께 시민들을 만났다. 당시 그는 “박형준 후보께서는 그동안 부산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오셨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계속 많은 일을 해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1 김아름 기자 | 김보래 국민의힘 고양시의원 아 선거구 후보(정발산동·풍산동·장항1·2동, 기호-가)가 고양 아레나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문제를 점검하며 조기 완공 의지를 밝혔다. 김보래 후보는 27일 “현재 고양 아레나는 오는 9월까지 안전점검 이후 공사가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2030년 완공 계획이 잡혀 있다”면서도 “시민들께 필요한 것은 ‘예정’이 아니라 실제 완공”이라고 강조했다. 김보래후보는 재차 “일정 지연 없이 아레나가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밤낮없이 뛰겠다”며 “고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하루빨리 시민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보래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자신이 ‘가번’을 받은 의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저 혼자 당선되라는 의미가 아니라 경험 있는 나번 후보와 함께 힘을 합쳐 일하라는 시민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1995년생 청년 정치인인 김보래 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6일 “멈춰선 일산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보래 후보는 당시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사
시사1 박은미 기자 | 6·3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전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단일화 시에는 한 후보가 경쟁 우위를 보이는 조사 결과까지 나오면서 국민의힘 내부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25일 부산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4일 부산 북갑 선거구 거주 성인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자 다자대결 구도에서 한 후보는 38.2%, 하 후보는 34.0%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2%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였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23.3%로 뒤를 이었고, 무소속 김성근 후보는 2.2%를 기록했다. 응답 유보층은 2.2%였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 내부에서도 박 후보와 한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양상이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 박 후보 지지율은 48.9%, 한 후보는 46.7%로 불과 2.2%포인트 차이에 그쳤다. 당 공식 후보인 박 후보가 보수 지지층을 완전히 결집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하 후보 지지율이 83.2%에 달해 상
시사1 윤여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광양 지방선거 유세 현장에서 후보자들을 상대로 이른바 ‘얼차려’ 장면이 연출돼 논란이 일자 민주당 내부에서도 유감 표명이 나왔다.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인 권향엽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옥곡5일장 집중유세 때 한 지지자가 마이크를 잡고 후보자들에게 군대 점호를 연상케 하는 돌출 행동을 했다”며 “순간 당황하고 불편했을 후보자들과 지지자들께 지역위원장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광양시 옥곡5일장 유세 현장에서는 한 지지자가 유세 차량 앞에 대기 중이던 지방선거 후보들을 향해 “차렷”, “열중쉬어”, “앉아”, “일어서” 등을 외치며 행동을 지시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권향엽 의원은 “유권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유감스럽고 송구하다”며 “시장캠프가 대책회의를 열어 해당 인물의 선거대책위원회 직책을 해임하고, 전남도당에 징계청원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권향엽 의원은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세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당원 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사1 김아름 기자 | 무소속으로 고양시 라선거구(능곡·행주동·행신1·행신3동)에 출마한 김미경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초반 주민들의 호응 속에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인 김미경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의 밀착 스킨십에 주력하고 있다. 김미경 후보 측은 24일 기자와 만나 “현역 시의원으로 활동해온 김 후보를 알아본 주민들이 ‘힘내라’, ‘응원한다’ 등의 격려를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미경 후보도 “당의 눈치가 아닌 주민의 눈치만 보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발로 뛰는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 뒤에 숨은 정치가 아니라 진짜 주민 삶을 챙기는 사람을 시민들이 알아봐 주고 있다”며 “말보다 성과로, 정치보다 민생으로 지역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후보는 재차 “이번 선거는 정당 논리에 치우치지 않고 진정 동네를 위한 일꾼을 뽑아야 하는 선거”라며 “우리 동네의 평범한 일상이 더 따뜻해지고 아이들이 안심하며 자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지역 정치를 실천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력과 책임감으로 지역 발전을 반드시
시사1 김아름 기자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측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를 둘러싼 고액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재차 공세에 나섰다. 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정복캠프’의 김태훈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내고, 박 후보에게 고액 후원금을 낸 것으로 알려진 A 전 의원의 해명을 두고 “시점 왜곡과 세법 무지 주장으로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A 전 의원이 “2022년 선거에 불출마했기 때문에 대가성 후원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데 대해 “문제가 된 후원 시점은 2018년 지방선거 전후”라며 “당시에는 현직 구의원·시의원으로 활동하던 시기였던 만큼 정치적 이해관계와 무관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년 뒤 불출마했다는 사실을 들어 과거 후원의 대가성 의혹을 부정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정복캠프는 A 전 의원의 후원금 기재 직업 문제도 거론했다. 김 대변인은 “A 전 의원이 정치후원 과정에서 직업을 ‘회사원’으로 적은 것은 단순 실수가 아니라 신분 은폐 목적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또 “지방의원도 정치자금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몰랐다는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며 “오
시사1 김아름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고양시 제8선거구) 정형배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3일째를 맞아 풍산동 숲속마을 사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열고 본격적인 주민 밀착형 선거운동에 나섰다. 현장엔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정형배 후보 후원회장인 김필례 전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 세계적 리더십 이론가로 알려진 케네스 맥스웰 낸스 대표 등이 참석해 정 후보와 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형배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진 민생과 지역의 목소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중요한 선거”라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말보다 행동, 보여주기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정형배 후보는 재차 “고양 시민의 정당한 권리를 바로 세우고 지역의 균형 있는 성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끝까지 시민 곁에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정형배 후보는 풍산동 지역 공약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생활밀착형 의료·문화 인프라 강화 ▲주차 및 보행 안전 환경 개선 ▲속도감 있는 단계별 생활개선 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정형배 후보는 또 “골목의 작은 불편부터 일산의 더 큰 미래까지 주민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겠다”며 “‘새로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