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은 2015년 10월 8일, 국회 본관 정론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종합 국정감사를 앞두고 최근 문체부가 추진 중인 신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5인 미만 인터넷신문사 강제 폐간 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한 5인 미만 인터넷신문사 강제 폐간 조치 중단하라! -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 취지에 벗어나는 위헌적 시행령 개정안은 폐기돼야 문화체육관광부는 인터넷신문사들과, 언론단체의 반대를 묵살하고, 인터넷신문 등록을 위한 요건을 상시고용 취재인력 5명 이상으로 하는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인터넷신문 등록요건을 허가제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이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은 1인 미디어, 1인 출판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세계적 미디어 환경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이며 유례가 없는 언론자유 침해 시행령 안이다. 또한 문체부의 시행령 안은 인터넷신문 난립을 이유로 소규모 인터넷 신문을 강제 폐간한다는 목표를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다. 이 같은 발상은 인터넷 언론 자유 근간을 뽑으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내한한 인도오로빌 대나무센터 발루 센터장과 월터 전문강사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중)이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만난 인도 오로빌공동체 대나무센터 발루 센터장(좌), 월터 전문강사(우)와 대화를 나눈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남인도 오로빌 공동체 대나무센터 발루 발라순다람(Balu Balasundharam) 센터장과 월터 반 아쉬(Walter van Assche) 대나무 전문 강사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 담양에서 열린 ‘2015년 세계대나무박람회’에 참석차 내한했고, 지난 25일 행사를 마치고 출국했다. 김철관 회장은 출국하기 전인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DDP에서 남인도 타밀나드주 (Tamil Nadu) 오로빌(Auroville) 공동체 대나무센터(Balu Auroville-India) 발루 발라순다람(Balu Balasundharam, 35) 센터장과 월터 반 아쉬(Walter van Assche, 67) 대나무 전문강사 만나 인터뷰를 했고, 끝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 날 김철관 회장은 “한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
29일까지 3호선 경복궁역 전시장에서 전시 ▲ 전시작품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대상에 이강석 사진작가의 ‘한강둔치’ 작품이 선정돼 시상식이 열렸다. 23일 오후 3시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 주최로 ‘제8회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시상 및 작품 전시 개막식이 열렸다. 축사를 한 이정원 서울메트로 사장은 “서울메트로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미술대전이 예술인들에게 더 큰 미래와 꿈을 펼치는 장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풍성하고 색다른 문화콘텐츠를 통해 언제나 시민들에게 보이도록 하겠고,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은 “서울메트로가 예산이 넉넉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정원 사장님이 예술가를 사랑해 꾸준하게 미술대전의 맥을 이어간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오늘 수상하지 못한 분들께도 내년이라는 시간 속에 기약을 하면서 더욱 열심히 습작하시면 오늘 보다 더 영광스러운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이 시상을 하고 있다. 이어 “여기에 계신 분들 중 혹시 한가위를 맞아 고향가신 분들이 있으면 안전운
인터넷 저널리즘 및 기자윤리 교육의 장으로 ▲ 인터넷기자들의 교육을 담당하게 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교육원이 23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소재 교육원 '기자더하기+'에서 열렸다. 김철관 회장을 비롯한 본회 임원, 간부들이 손을 모아 교육원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교육원의 명칭이 '기자더하기+'로 정해졌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2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소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교육원 '기자더하기+' 개원식을 열고 인터넷 저널리즘 향상을 위한 기자 전문성 교육과 윤리교육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린 이날 개원식은 최근 인터넷신문 시행령 개정안 논란으로 인터넷언론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행사를 검소하게 치르자는 김철관 회장의 뜻에 따라 운영위원과 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과회 형태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 김철관 회장이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교육원 '기자더하기+'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본회 교육원은 회원사 기자들의 인터뷰실, 기사 송고실 등으로도 사용되며, 사회 저명인사 초청 강연회, 기자교육, 포럼 및 세미나 등의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원은 본회 회원사 및 소속
23일 경기 부천원미노인복지관 경로식당 ▲ 김경협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경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철관 서울메트로노조위원장이 한가위를 맞아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줄 송편을 빚는 봉사활동을 했다. 경기 부천이 지역구인 김경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김철관 서울메트로노조위원장 및 집행간부들이 23일 오전 10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노인복지관(관장 장기욱) 경로식당 ‘추석맞이 송편나누기’ 행사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었다. 인사말을 한 김경협 의원은“ 서울메트로노조가 어른신들을 위해 송편 재료 지원과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오늘 송편을 이쁘게 만들어야 손녀딸들이 시집을 잘간다”고 말했다. ▲ 송편 빚기 그는 “노인 복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한가위는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철관 서울메트로노조위원장은 “김경협 의원은 항상 사회소외계층, 독거노인 등과 함께하는 의원이고, 노인 복지를 위해 노력한 분”이라며 “자신이 어릴 적 시골에서 어렵게 자랐기 때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많이 한 의원”이라고 추겨 세웠다. 김 위원장은 “오늘 송편을 함께
19일 서울 대학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최 ▲ 19일 행사장에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우)이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을 비롯한 김 이사장의 지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소아암 돕기 및 지구촌 작은도서관 건립을 위한 바자회 자원봉사를 했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옆 노변에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 주최로 열린 ‘소아암환자 돕기 및 지구촌 작은 도서관 건립’을 위한 바자회 석창포 부스에서 지나 가는 시민들에게 자원봉사로 물품 판매에 나섰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원봉사자로 나서 돌 위에 풀이 자란 ‘석창포’를 팔았다. 이날 열린 바자회에서는 모싯잎 송편과 굴비, 미역, 석창포, 청바지, 커피, 내추럴 비누, 아트네일,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들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을 자극하기도 했다. ▲ 19일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우)이 석창포 부스 앞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자원봉사를 마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주최 측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하
인터넷신문 폐간 위한 신문법 시행령 개정 저지에 찬물 끼얹는 망언 중단해야18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에서 전병헌 최고위원은 "(현 정부가) 1인 미디어 시대에 근로자 수를 가지고 인터넷 신문들을 탄압하겠다고 하는 것은 '전두환 시대의 언론 통.폐합과 다를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며 "우리당은 포털 장악 우려에 대해서 단호하고, 그리고 결연하게 맞서 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근 유승희 최고위원, 전병헌 최고위원, 배재정 의원 등이 나서 5공 시대에나 자행된 언론의 통폐합처럼 신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인터넷신문을 강제 폐간시키려는 문체부의 시도에 대해서 질타하고, 신문법 시행령 개정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우리는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이러한 인식을 환영하며, 야당이 나서서 더욱 적극적으로 신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인터넷신문 강제폐간 조치를 반드시 막아줄 것을 촉구한다. 그러나 유승희, 전병헌 최고위원, 배재정 의원 등의 진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각에서는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서 유감을 자아내게 한다. 당 지도부와 일부 의원들의 노력에 재를 뿌리는 행동이 소속당
미국, 멕시코 등 향군관련 사업 진행 ▲ 미국 순방 중 안보강연을 하고 있는 조남풍 회장 보훈처와 갈등을 빚고 있는 조남풍 재향군인회장이 지난달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미국과 멕시코를 방문해 미국재향군인회, 미국재향군인회 여성회, 헤리티지 재단, 멕시코 재향군인회 등을 방문해 정부의 한반도 프로세스와 국내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들 국가의 군 관련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반도 안보협력 및 우리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정책 설명과 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동안 조남풍 회장은 미국의 2대 국립묘지로 알려진 알링턴 국립묘지와 하와이 펀치볼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헌화했다. 이번 방문의 주요성과로 미국 재향군인회와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했고, 한미 양국의 안보현안을 양국 재향군인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토대 마련했다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또한 미국 재향군인회의 재정운영, 선거제도, 대국회 활동 등을 세부적으로 알게 됐다는 것이다. 이는 향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개혁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전 참전용사 이후 세대의 한미 제대군인간의 협력을 위한 주한 미군 근무 예비역 단체 설립 협의 및
미국콩코디아국제대CEO과정 워크숍 축사 ▲ 김철관 인기협 회장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미국콩코디아국제대 CEO과정 워크숍 축사를 통해 원우와 동문들의 소통을 강조했다.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명예교수인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2일 저녁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열린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5기 CEO과정 단합대회 및 동문 변화와 혁신 워크숍’에서 축사를 통해 “저도 동문 2기로 수료했다”며 “CEO과정이 2~3년째 이어져 벌써 5기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콩코디아대학과 동문 및 원우들이 발전하려면 이견이 있어도 서로 감싸고 연대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며 “콩코디아 국제대학 발전을 위해 회이팅 하자”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콩코디아국제대학 동문과 원우들이 발전하려면 서로 만나고 대화하고 소통하는 그런 마음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이런 미덕 위에서 우리 콩코디아국제대 동문과 원우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 동국대 겸임교수인 박승주 전여성가족부차관이 ‘창발적 사고’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200여 번의 마라톤 풀코스 완주 경험이
미국콩코디아국제대 CEO과정 워크숍 ▲박승주 전여성가족부차관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차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가 “현 21세기 창발적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개방, 공유, 참여, 협력의 웹2.0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승주 겸임교수는 지난 12일 13일 양일 간에 걸쳐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열린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CEO과정 원우 및 동문 100여명이 참여한 ‘변화와 혁신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 교수는 지난 12일 저녁 7시 ‘창발적으로 일하기, 왜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1시간 30분 가량 특별강연을 했다. 그는 “조직이나 개인들이 해결과제의 본질을 잘 모르고 있고, 조직원들이 자긍심과 자존심이 부족한 상태”라며 “바로 웹2.0으로 일하는 방법을 갖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박 교수는 “이런 상태에서는 창발적으로 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상황이 발생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창의적 발상으로 업무를 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우 및 동문 이어 “창발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관심과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