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의 길이는 6.3km, 표면너비25m, 바닥너비21m, 깊이7m, 그리스본토와 펠레폰네소스 반도사이에 지협부를 흐르는 운하 프랑스자본으로 1882년~1893년에 굴착 이운하의 완성으로 아테네의 외항 피레에프스와 이탈리아 브린디시 사이의 항로를 320km 단축시키며 이오니아해와 에게해를 연결해준다.
2세기 무렵에 고대 그리스 변론가이자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황제를 비롯 그외 유명인사들의 스승이었던 헤로데스 아티쿠스가 건축 야외 음악당인데도 소리의 울림과 공명이 너무 아름답다. 현재도 공연이 펼쳐진다.
에게 해에서 진한 코발트 빛으로 온 몸 가득히 바닷바람을 맞노라면 가슴이 뻥 뜛리는 것 같다.
▲파르테논 신전은 아테네의 수호여신 아테나에게 바친 신전으로 도리스식 신전의 극치를 나타내는 아크로 폴리스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건축물이다. 파르테논 신전 뒤편에는 그리스 국기가 펄럭이는 전망대가 있다.
파나마운하와 더불어 세계 3대 운하 중의 하나인 코란트운하 성경에 나오는 고린도 지역이 바로 이곳이다.
그리스는 지형적으로 에게해를 끼고 있는 나라여서 그리스 여행을 하는 방법 중에 가장 으뜸은 바닷길을 이용하는 것이다.
▲신토도밍고의 시가지 카리브해에 면하는 항만도시로 유럽인 최초의 식민도시로 콜럼버스의 동생 바르톨로메오가 건설
역사적인 건물이 가득하다.
남미 최대의 재래시장이다 보니 정말 사람들이 사는 모습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네 식사풍경과 다르지만 그들의 얼굴엔 항상 행복한 웃음이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