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독재정치를 하던 차우세스쿠는 혁명으로 처형을 당하고 남루한 묘지만 남아있다.
구 사회주의 시대에 레닌동상이 있던 자리에 레닌동상 철거후 소피아 동상을 세웠다. 여인의 자테가 날아갈듯 자유롭다.
으스스하게만 여겼던 드라큐라성으로 알려진 브란성 관광에 나섰다. 생각보다 편안하고 정겹게 느껴져 말로만 듣던 드라큐라성으로 알려진게 더 이상할 정도다.
부크레시티 시외곽 조용한 곳에 아담한 레스토랑이 눈길을 끈다.
부크레시티 시내 관광중 늘씬한 금발 미녀가 함께 촬영에 응해 주었다.
소설 드라큐라의 무대가 된 브란성은 전혀 으스스하지 않고 동화속의 성처럼 낭만적이기까지 하다.
루마니아는 해바라기 최대 생산지이다.
미국의 펜타곤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건물이다.
▲ 튀니지의 올리브 나무 ⓒ 도용복 순회 특파원 고대부터 현대까지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과 아랍과 부대끼며 이루어진 역사를 지니고 있는 티니지. ▲ 올리브는 사다리에 올라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따야 한다. ⓒ 도용복 순회 특파원 튀니지는 전 세계 올리브 생산국가 중 첫 번째로 큰 면적의 올리브 농장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두 번째로 많은 올리브 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 올리브를 쉽게 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 ⓒ 도용복 순회 특파원 튀니지의 올리브 수출은 2013년 11월~2014년 2월 기준으로 5600톤으로 전년 동기의 3300톤 보다 2300톤이 늘어났다.
▲ 14세기에 만들어진 모로코의 메나라 호수. 왕이 처녀를 하루밤에 자고 호수가에 버린 아가씨가 수십명인데 한처녀가 왕을 설득시켜서 생명을 건졌다는 전설이 있다. ⓒ 도용복 순회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