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 구상안 (자료 = 최춘식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024년도 정부예산에 영북면 일대에 추진될‘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 설계비 1억 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은 올해 설계에 착수하여 이르면 올해 말 착공되며, 2025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대 지역의 지질명소를 활용한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천시의 경우 영북면 대회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되어 미디어 테마파크, 미디어아트 시설, 경관 조명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을 시행하는 행정안전부는 특수 활동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유료형 콘텐츠 개발과 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향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춘식 의원은 “앞으로 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 일대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개발해 나가야 한다”며, “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포천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김성주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전주시 관계자를 만나 ‘전주역 시설개량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비용 분담과 관련된 전주시와 코레일 간의 이견에 대한 협의와 조정을 촉구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보고를 통해 “전주역 시설 개량 사업의 경우,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까지 약 18%가량 공정이 완료되었으며, 450억인 처음 사업비를 약 749억 원으로 대폭 증액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사업은 당초 지역 주민들이 지하통로를 통해서 역을 이용하거나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나,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지하 주차장 화재나 인근 지역의 지반 침하 우려 등 시민들의 안전성 측면을 고려하고 지상으로 이동하는 것이 고객 편의 측면에서 더욱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애초 401면인 주차장에 105면을 추가하여 총 ‘506면’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코레일이 담당하는 지하통로 및 주차장 비용 절감이 발생한 만큼, 이를 어디에 활용할
▲최춘식 의원 (자료 = 최춘식 의원 SNS) (시사1 = 김갑열 기자) 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향후 제22대 국회에서 보건복지부 등과 협의해 ‘경기도의료원 산하 가평병원’을 새롭게 설치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최춘식 의원에 따르면 가평군의 노인인구 비율은 26.5%로 도내에서 연천군(26.7%) 다음이면서 경기도 평균(13.4%)보다 2배 가량 높은 동시에,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비율이 8.07%로 도내 평균(2.87%)보다 약 3배 높다. 또 중증장애인 비율(2.31%) 역시 경기도 평균(1.12%)보다 2배 가량 높은 등 공공의료적인 수요가 굉장히 큰 상황이다. 가평군 관내에는 종합병원급의 의료기관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분만) 등은 전무한 상황으로,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에 부합하지 않은 열악한 의료인프라에 놓여 있다. 이에 최춘식 의원은 도의료원 분원을 둘 경우에는, 현행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과 미리 협의해야 하는 만큼, 향후 제22대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복지부를 설득해서 ‘가평병원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미 최춘식 의원은 경기도 측에 이같은 내용을 요구한 바 있으며, 경기도
▲이용빈 의원이 서봉파크골프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자료 = 이용빈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서봉동 파크골프장에서 서봉파크골프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교통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황룡강변에 위치한 서봉파크골프장은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저렴한 이용요금과 면적 6만587㎡에 36홀 규모의 광주 최대 규모라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높은 편이다. 조태화 광산구 파크골프협회장은 “서봉파크골프장은 1일 이용자가 평균 500명에 달할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지만, 진출입 시 신호체계와 가감속차선 부재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 이용빈 의원은 “호남 최대의 규모로 조성된 서봉파크골프장은 예약대기자만 수백명일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만큼, 광산의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파크골프 특성상 주요 이용층이 시니어인 점을 감안하여 이동 불편 없이 안전하게 진출입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함께 교통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서 광산구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들은 후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김병욱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오는 3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한국경제평론가협회 창립식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창립되는 경제평론가협회는 초대회장 신세돈, 부회장 권대중, 김대호, 최양오, 이진우, 김광석, 김대종 평론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방송과 언론에 출연하고 있는 경제전문가와 교수들이다. 경제평론가협회는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경제평론을 하자는 취지로 협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최근 국가경제도 민생도 너무 어렵다”며 “많은 국민과 전문가들이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제평론가의 역할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경제지식, 경제정책을 알기 쉬운 언어로 국민과 언론에 설명해주는 것이고, 무엇보다 대중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평론가 여러분들이 전문가로서 국민에게 경제를 바로 볼 수 있는 관점을 설명해주는 역할을 잘 해달라”고 강조했다.
▲국지도 86호선(양평 서종~가평 설악 국지도) 개량 사업 위치도 (자료 = 최춘식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024년도 정부예산에서 국지도 86호선(양평 서종~가평 설악 국지도) 도로 개량 사업 예산으로 5억 4900만원이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양평 서종~가평 설악 국지도 개량 사업’은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부터 가평군 설악면 화곡리까지 10.63km, 2차로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개량 사업으로 1차로인 일부 구간이 2차로로 확장되고 선형 불량구간에 대한 개선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145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되어 올해 6월경 완료될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31년경 준공될 전망이다. 최춘식 의원은 “국지도 86호선의 선형 불량구간을 개선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가평과 양평 간 도로 이용자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최혜영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9일 20여 명의 보건의료 기자단을 초대해 의대 정원, 필수의료 공백사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건의료분야 총선 의제 등 최근 이슈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을 겪으며 많은 국민들께서 의대증원에 대한 요구가 상당하지만, 의료계의 반대로 인해 쉽게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최혜영의원은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을 겪으며 많은 국민들께서 의대증원에 대한 요구가 상당하지만, 의료계의 반대로 인해 쉽게 진행되지 않고 있는 분위기이다. 지역에 따라 필수의료인력 부족현상은 심각하게 다가온다. 제가 살고 있는 안성시는 수도권이지만,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 부족 문제가 이미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의대 증원과 지역의사제 등을 통한 필수·지역·공공의료 환경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최혜영 의원은 지난해 11월에 대표발의한 '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설치 특별법안'을 기자단에 설명했다. 최 의원은 “한경국립대에서 배출된 의
▲대전광역시 유득원 행정부시장(오른쪽)이 이장우 대전시장을 대신해 박영순 의원의 국회 사무실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자료 = 박영순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대전광역시로부터 대전시 국비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대전시는 지난해보다 1,255억원 증가한 4조 274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는데, 이는 당초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보다 15개 사업에서 205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특히 대덕구는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예산 증액 폭이 두드러졌는데,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 4억원 ▲대전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 12.55억원 ▲국방‧우주 소부장 3D 프린팅 공동 제조센터 30억원 등 46.55억원이 증액됐다. 이들 사업은 당초 정부안에서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거나, 대폭 삭감됐던 사업들이다. 박영순 의원은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과 국방‧우주 소부장 3D 프린팅 공동 제조센터 구축사업은 정부 예산안에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던 사업이었다”면서 “해당 상임위와 예결위 등을 직접 찾아가 위원들에게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고, 기재부의 반대에 대한 설득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김승남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9일 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충분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조합장 선거가 '공직선거법'과 같이 각 후보자들이 유권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자신의 정책을 발표하고, 충분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위해 2020년 7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특히 이번 위탁선거법 개정을 통해 가장 크게 바뀌게 되는 것은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나 출마할 예정인 예비후보자가 공개 행사에서 자신의 정책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점이다. 또 후보자가 지정하는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 또는 회원 중에서 1인에 대해서 어깨띠나 윗옷, 소품을 착용하거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김승남 의원은 “위탁선거법이 개정될 수 있
▲한무경 의원(왼쪽)이 안덕근 산업부 장관에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자료 = 한무경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9일 국회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만나 평택 현안 관련해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이 산업부 장관에 전달한 건의서에는 ▲ 차 수출기지 평택항 경쟁력 확보, ▲ 미래차 산업도시 평택 조성, ▲ 평택 반도체특화단지 성공적 추진, ▲ 대기·오염 개선대책 마련, ▲ 친환경 에너지도시 등 5 가지 사항이 포함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 평택항의 차 수출 전진기지 경쟁력 확보 위한 자동차클러스터 및 물류센터 조성, ▲ 미래차 도시 육성 위한 R&D 및 KG 모빌리티 평택이전 지원, ▲ 평택 반도체특화단지(삼성전자 고덕캠퍼스·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소부장 및 인력육성 지원, ▲ 평택호 수질 개선 및 화력발전 · 산업단지 대기오염 저감 대책 마련, ▲ 수소 ·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도시 조성 등이 담겨졌다. 이날 한 의원은 회의장에 걸린 평택시 지도 앞에서 지역 현황을 안 장관에게 조목조목 설명하며 정부 지원 필요성을 설득했다. 한 의원은 “장관의 취임 첫 행보로 평택항을 찾아 주신 데 감사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