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자료 = 김종민 대표 SNS)(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 출마를 선언했다. 김종민 대표는 “총선에서 기득권 정치를 심판하지 못하면 민주주의와 민생, 우리의 미래는 더 심각한 위기에 빠질 것”이라며 “새로운 대안, 민주주의 재건의 불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혁신, 민주주의 재건의 불씨를 살리려면 출발점이 신정치1번지 세종이 돼야 하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의 심장인 세종에서 기득권 정치 혁파와 민주주의 재건의 불씨를 살려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김두관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8일 “통합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 심판을 위한 깃발을 높이 높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두관 의원은 이날 오전 SNS 메시지를 통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잔류 선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임종석 실장의 결정은 통합 만이 윤석열의 폭정을 막을 수 있다는 충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당의 마크를 달고 뛰었던 몇몇 선수들이 당을 뛰쳐 나가거나 심지어 국민의힘으로 가기도 했지만, 대부분 민주당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변화를 위한 진통을 수용하고 당의 승리를 위한 결단들을 해주셨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김 의원은 “이제 통합의 폭풍우를 일으켜야 할 때”라며, “나라를 망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한마음으로 어깨 걸고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4.10 총선에 대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우리당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이들의 같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검찰과 언론은 4·10 총선 구도를 야당심판으로 바꾸려 한다고 지적하며, 이에 맞서 통합선
▲이상헌 무소속 국회의원 (자료 = 이상헌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이상헌 무소속 국회의원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게임업계 저작권 분쟁’, ‘게임사 직원 비위행위’의 구체적인 해법을 담은 가이드라인이 오늘 발표된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게임 저작권 보호 길라잡이'와 '게임사 직원 근무지침' 총 2종을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게임업계 저작권 분쟁도 잦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국내 게임사 엔씨소프트는 자사 대표 게임 ‘리니지’의 지식재산권 관련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에 세 번째 표절 소송을 제기하였다. 하지만 소송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게임사 간 저작권 분쟁의 경우 법적공방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국내 게임사 넥슨 역시 신생 개발사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2021년 제기한 민사소송의 첫 변론이 올해 1월에서야 열렸다. 게임사 내부에서 권한을 남용하는 비위 행위 또한 빈번하다. 2021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운영자 비리, 2023년 카카오게임즈 온라인 게임의 업데이트 계획 사전유출 등 게임사 직원의 권한을 이용한 비위행위가 벌어졌다. 이용자들은 이러한 사항들
▲김진표 국회의장(오른쪽)이 반 데르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를 접견했다. (자료 = 국회)(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반 데르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와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를 각각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서 김 의장은 3월 중하순 영국·독일·네덜란드 공식 방문을 앞두고 방문 기간 진행할 면담 의제 등을 점검했다. 먼저 김 의장은 반 데르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네덜란드는 외교관계 수립 이전 한국전쟁에 5,000여 명을 파병해준 나라"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양국은 1961년 수교 이래 폭넓은 영역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왔고, 작년 EU 회원국 중 네덜란드가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투자를 했다"며 양국 간 활발한 경제협력이 이뤄지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양국은 반도체 공급망 안정에 대한 입장이 유사한 나라로, 현재 형성하고 있는 견고한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 원전 분야에서 "우리 원전 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가격경쟁력과 시공 능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네덜란드 신규원전 건설에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양국 간 협력을
▲이원욱 의원 (자료 = 이원욱 의원 SNS)(시사1 = 김갑열 기자) 이원욱 개혁신당 국회의원은 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반도체 벨트를 개혁신당이 만들어보자 해 양향자 의원이 용인에, 이준석 대표가 화성을, 제가 화성정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지난 2일 통탄2신도시가 있는 화성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원욱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동탄 1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화성정보다 2심도시를 중심으로 한 화성을 지역에 가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준석 대표는 4일 오후 동탄 호수공원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정태호 민주당 의원 (자료 = 정태호 의원 SNS)(시사1 = 김갑열 기자)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한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헌정대상’은 제21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법안투표)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2개 지표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전반기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2020~2022년), 후반기는 기획재정위원회(2022~2024년)에서 활약했다. 대표적 입법성과로는 창업 정책 기본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본회의에 통과한 것이다. 1986년 제정된 창업 정책의 총괄 기본법인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전부개정법률안을 2020년 대표발의하여 2021년 국회본회의에 통과시켰는데, 이는 35년만에 이뤄진 정부 창업지원 정책의 전면적인 개편이다. 개정안 제1조 조문에‘창업국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론화위원회 이해관계자 간담회'가 열렸다. (자료 = 국회)(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론화위원회 이해관계자 간담회'를 열어 '의제숙의단 워크숍'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연금개혁에 관한 이해관계자의 진술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앞선 두 차례의 이해관계자 공청회처럼 근로자·사용자·지역가입자·청년·수급자 등을 대표하는 이해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3월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합숙 형태로 진행되는 '의제숙의단 워크숍'에 의제숙의단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희진 공론화위원회 숙의분과 위원이 의제숙의단 구성 및 워크숍 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고, 김상균 공론화위원장은 '의제숙의단 워크숍'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론화위원회와 자문단·지원단이 모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면서, 의제숙의단에도 열띤 토론과 깊이 있는 숙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론화위원회는 28일 오후 4시 '공론화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의제숙의단 구성을 완료하고, '의제숙의단 워크숍'의 세부적인 진행 계획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국회 전경 (자료 = 시사1DB)(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는 신숙희·엄상필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27일과 오는 28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두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국회법 제65조의2 및 인사청문회법 제4조의 규정에 의해 지난 21일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 채택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에 따른 것이다. 27일에는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 28일에는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 개최 일시는 추후 청문회 경과를 본 후 위원장 및 간사간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자료 = 국회)(시사1 = 김갑열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3일 불가리아 원전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선정된 배경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평소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의회외교 활동을 강조했고 이번 순방 시 우리기업의 원전 수주를 위한 불가리아 대통령‧국회의장‧에너지위원장에 이르는 연쇄회담을 추진한 것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김 의장은 2월 불가리아 순방 때 고위급 면담에서 불가리아측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고 특히 코즐로두이 원전사업이 의회승인이 결부된 만큼, 의회인사들과 원전 협력에 대한 진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강조했다. 당시 불가리아 측에서도 우리의 사업 참여를 환영하고, 한국의 우수한 노하우와 기술을 불가리아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불가리아는 양국관계를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격상하길 바라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전략적 투자와 협력을 통해 달성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불가리아 원전 단지 내 AP-1000 노형 2200MW급 원전 2기(7·8호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로 2035년부터
▲신헌영(왼쪽), 김홍걸 의원이 지난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WTO에 관한 의원회의'에 참석했다. (자료 = 국회)(시사1 = 김갑열 기자) 대한민국국회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 센터(ADNEC)에서 국제의회연맹(IPU), 유럽의회(EP), UAE 연방평의회 공동주최로 열린 '2024 WTO에 관한 의원회의'에 참석했다. '무역 문제와 관련한 의제 다자협력 차원에서의 민주성 강화'를 의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제13차 WTO 각료회의'를 계기로 세계무역기구(WTO), IPU 회원국 의회 등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총 32개국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으로는 김홍걸·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 이어 '아부다비 각료회의를 넘어: 모두를 위한 다자무역체제 구축 및 강화'를 주제로 한 고위 정부 협상대표 및 WTO 관계자 초청 대화 세션에 참석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WTO 개혁 방안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에는 '통상과 기후변화: 윈윈 상호작용', '경제 회복력 시대와 디지털 무역'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