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선 그것이 알고 싶다 카드뉴스 (자료 =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시사1 = 김갑열 기자)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광역교통 공약처럼 어려운 공약을 해설하는‘그것이 알고 싶다’시리즈로 만들었다고 1일 밝혔다. 맹성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디앙 3월28일부터 ‘제2경인선 그것이 알고싶다’ 카드뉴스를 배포한 것을 시작으로 ‘경인선 지하화’, ‘소래습지생태공원 전국최초 국가도시공원화’등 주요 공약을 Q&A 형태로 쉽게 설명한 카드뉴스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진행 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맹 후보의 공약 카드뉴스 ‘그것이 알고 싶다’ 시리즈는 총 9개로 구성됐다. 맹 후보의 주요 공약인 ▲제2경인선 조기착공 ▲ GTX-B 차질없는 추진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화 ▲강남행 M버스 차질없는 추진 ▲소래IC(가칭) 차질없는 추진 ▲경강선 인천논현역 급행열차 정차 ▲주차환경 개선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라는 지역공약 8가지와 더불어 맹 후보가 평소 꼭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 강조해온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카드뉴스는 평소 시민들이 관심은 있지만, 쉽게 이해 못했던 지역 발
▲제148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한 의원들 (자료 = 국회)(시사1 = 김갑열 기자) 대한민국국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48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총 142개국에서 711명의 의원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국회에서는 최종윤·신현영·김웅·홍정민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평화와 이해 증진의 가교를 구축하는 의회외교'를 대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제1상임위원회에서 자율무기체계와 인공지능(AI)이 인도주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결의안을 ▲제2상임위원회에서 적정가격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접근 제고에 관한 결의안을 각각 검토해 채택했다. ▲제3상임위원회에서는 '인공지능이 민주주의, 인권, 법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차기 총회에서 채택될 결의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대표단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진행된 '아세안+3 그룹' 회의와 '아시아·태평양 지정학적 그룹(APG)' 회의에 참석해 IPU 국제 인도주의법 촉진 위원회에서 APG에 할당된 공석에 출마한 태국의 카나비 수엡상(Kannavee Suebsang) 의원을 신규 위원으로 선출했다. 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자료 = 국민의힘)(시사1 = 김갑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를 완전히 세종시에 이전하겠다”며 “여의도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께 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의도와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 서울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미 세종에 부지가 준비돼있고 공사도 예정돼 있다”며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의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되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서울은 개별 규제개혁으로 금융, 문화 중심의 메가시티가 되도록 적극 개발할 것”이라며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그 부지는 서울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서울시와 협의하여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발달장애인주간방과후활동연대가 김승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자료 = 김승원 후보)(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후보는 전국발달장애인주간방과후활동연대(발달장애인활동연대)가 지지를 선언하고, 발달장애인 및 가족을 위한 돌봄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발달장애인활동연대는 “장애인가족지원법안 대표발의, 발달장애인참사대책 마련 결의안 통과, 주간방과후서비스 제도 개선 등 지난 21대 국회에서 발달장애인의 삶을 위한 김승원 의원의 크고 작은 헌신이 있었다”면서 “발달장애인활동연대 4,000개 회원사의 마음을 담아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국가와 지자체, 지역사회의 역량 집중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및 가족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를 마련하는 데 힘을 더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후보와 발달장애인활동연대가 체결한 ‘발달장애인 및 가족의 돌봄생태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서(MOU)’에는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 구축을 위한 정책거버넌스 공동 구축 △발달장애인 돌봄 생태계를 위한 입법 추진 및 관련법 개정 공동추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강득구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와 관련된 자료의 공개를 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은 21일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교육부에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의 위원 명단, 구성 날짜, 회의록’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25일 관련 자료의 공개를 거부했다. 교육부는 ‘해당 자료가 공개될 경우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며 거부의 이유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하며,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인 2000명에 대한 지역별·대학별 정원을 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정작 배정위원회의 구성과 구체적인 회의 내용 등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이다. 강득구 의원은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의료공백으로 국민이 제때 치료받지 못해 발생하는 불편”이라며 “실제로 부산의 한 대학병원 의사 사망에 대해 의료 공백에 따른 과로사로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
▲홍철호 후보 (자료 = 홍철호 후보 SNS)(시사1 = 김갑열 기자) 홍철호 국민의힘 경기 김포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행정안전부가 김포 서울 통합을 위한 김포시민 주민투표 계획을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현행 주민투표법에 따르면 김포 서울 통합 등 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선, 행정안전부가 주민투표 실시를 김포시 등에 요구해야 한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김포 서울 통합에 대하여 주민 공감대 확인 등을 거쳐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홍철호 후보는 “민주당이 경기분도시 김포를 경기북도에 편입시키거나 경기남도에 존치시키려고 했다”며 “김포 미래는 서울 통합이기 때문에 그 뜻을 가지고 있는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서울 지역 후보들이 서울 내부순환 급행 전용 철도망 구축을 공약했다. (자료 = 함운경 후보 선거대책본부)(시사1 = 김갑열 기자) 국민의힘 서울 지역 후보들이 ‘서울 내부순환 급행 전용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운경 후보 등 국민의힘 서울지역 후보 6명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의 경쟁력은 속도의 경쟁력에서 나온다. 시민 여러분들의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파격적인 방법이 필요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내부순환 급행전용 철도망은 흑석과 이수, 강남, 삼성중앙, 건대입구, 왕십리, 성신여대, 광화문, 신촌, 공덕 등 11개 역을 순환하고, 1회 순환에 약 35분이 소요될 계획이다. 후보들은 입장문을 통해 “재원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총사업비는 1조99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총선이 끝나는 대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함께 신속추진 TF를 구성해 10년 내 완공되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역에서 광화문까지 현재 40분에서 18분으로 단축하고, 강남역에서 신촌역까지 현재 42분에서 향후 1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노량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영국 런던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김진표 국회의장 주최 영국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료=국회사무처)(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런던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열어 현지 교민들이 생활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데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들을 청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손병권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회장은 "재영 한인 이민 역사 1세기를 넘어 한인 2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영국 사회에 새로운 한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며 김 의장의 방문을 환영했고, "글로벌 경쟁에서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외 디아스포라 750만 명 네트워크에서 미래의 청사진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종보 재영한국경제인연합회(코참) 부회장은 "재외동포들의 활발한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현재 65세 이상으로 제한돼 있는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완화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김 의장은 "한영 양국이 140년 이상 다져온 협력관계가 작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한 단계 더 도약되는 과정에서 동포 여러분들이 양국 간
▲국민의힘 당사 (자료 = 시사1 DB)(시사1 = 김갑열 기자) 신주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조수진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후보는 변호사 시절 다수의 성범죄 가해자 변호를 맡은 것으로도 모자라,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을 때 유리한 판결을 받는 방법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며 “조 후보는 미성년자 성폭행범은 물론, 10세 여자아이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성적 학대를 가한 사람까지 변호하고 집행유예를 받아냈다는 글을 블로그에 게시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신주호 대변인은 “미성년자를 상대로 벌인 성범죄까지 변호하며 자랑스럽게 홍보한 것은 충격을 넘어 분노를 느끼게 한다”며 “‘인권변호사’인 조 후보가 말하는 인권이 성범죄 가해자 편에 서서 피해자를 두 번 울리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신 대변인은 “또다시 민주당은 ‘친명’이라는 이유로 성범죄를 적극적으로 감싼 조 후보에게 경선의 기회를 준 것이고, 결국 조 후보는 사실상 극단 지지층의 화력에 힘입어 공천권까지 따낸 것”이라며 “이런 변호 이력을 몰랐다면 무능인 것이고, 알았다면 민주당의 땅에 떨어진 성인지 감수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사진=국민의힘)(시사1 = 김갑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19일 인왕시장을 찾아 “이 지역 오랫동안의 소망이 뭔지알고 있다”며 “그동안 유진상가는 이 지역의 상권을 많이 발전시켜 왔지만, 너무 노후됐다”고 밝혔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어떤 정치세력이든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해왔다”면서도 “서울시장과의 차이, 의원의 실행력, 의지, 당의 의지 차이로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서울시장을 보유했다”며 “유진상가의 문제를 여러분이 원하는 방식대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