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플렉스센터(S-PLEXCENTER)’ 디지털 새시대를 연다.

 

에스플렉스센터는 서울(Seoul)의 약자인 ‘S’와 컴플렉스(Complex), 센터(Center)를 합성한 말로, 서울을 대표하는 IT·디지털미디어·문화콘텐츠 융복합 빌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 대도시 전자정부 평가에서 6회 연속 1위를 수상한 서울시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수준의 ICT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지난 2월 23일 ‘글로벌 디지털 도시 서울’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에스플렉스센터」는 서울시 디지털 미디어 클러스터인 상암동에 위치하고 있다.

 

총 연면적 81,969㎡인 에스플렉스센터는, 클라우드센터, 교통방송 등 IT·미디어 관련 기업이 입주하는 지하 7층, 지상 21층 규모의 '마티움(Smartium)동’과 e-sports 경기장, 3D영화관, 컨벤션센터 등이 입주하는 지상 17층 규모의 대시민 공간인 ‘시너지움(Synergyum)동’ 등 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