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안산시의원,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안산시의회 유화 의원이 최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화(일동,이동,성포동) 안산시의원은8일과9일 양일간 직접 현장을 방문해 민원인의 사항을 파악하고 관계자와 의논 후 민원 해결 방안을 찾아 주고 있다.
유화 의원은상록구청 관계자들과 민원 사항인 이동 안산천변의 조구나리 육교와 박우물 육교를 방문해 겨울철 보행자 안전과 관련한 주민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해결 방안을 협의했다.

아치 형태로 건설된 육교 두 곳은 겨울철 결빙으로 보행자가 넘어질 위험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유화 의원은 모래나 소금을 비치해 이를 해결해 줄 것을 구청 측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