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에 김재천 단장 임명

 

 

 

한국농어촌공사 2015 인사 발령에서 김재천(56)화안사업단장이임명됐다.
 
신임 김 단장은 경북 영천출생으로 경상대를 졸업하고 1982년한국농어촌공사에입사하여 경북본부,인재개발원,농산업도농교류지원센타,감사실 등 공사 주요부서에서 근무했으며 최근 영주봉화지사장을 역임한 후 화안사업단장으로 취임을 했다.
 
김 단장은 업무처리에서는 합리적이면서도 강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며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직원으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 단장는 취임사에서 "수도권의 마지막 남은 간척사업인 화옹·시화지구 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첨단·미래 농업단지 개발의 성공사례로 만들고자 했다.
 
또한,화옹·시화지구에 농산업융복합화사업 시행으로 우리나라의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으며정도·창조·감성경영을 바탕으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