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박은미 기자) 좋은땅 출판사는 ‘미립자들: 진공의 외침’을 펴냈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은 입자물리학에서 다루는 다양한 입자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며 규칙적인 구조를 가진 진공 매질이라는 새로운 진공 패러다임에서 이들의 거동을 해석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것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을 추구하고 있다.
자연계의 모든 현상은 진공 매질의 떨림에서 비롯한 것이며 이러한 떨림이 어울려 다양한 미립자들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의미에서 입자물리학에서 다루는 미립자들이란 진공 매질의 떨림이며 진공의 외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