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사계콘서트 ‘여름방학 음악회’를 개최

 

여름방학의 즐거움을 박물관의 음악회를 통해 더 한층 체험해 보자

 

한성백제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박물관 사계콘서트 ‘여름방학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봄’, ‘여름’ 음악회에 이어 여름방학 특집으로 구성되었으며,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8월 6일(토)부터 2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시30분에 한성백제홀에서 열린다.

 

첫 공연은 8월 6일(토)에 열리며,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에서 <피아니스트 이선호 독주회>를 주제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리스트의 소나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8월 13일(토)에는 <이선호 듀오 연주회>를 주제로 슈베르트의 피아노 곡, 라벨의 랩소디 등을 피아니스트 이선호와 김혜안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표현해낸다.

 

8월 20일(토)에는 올해로 네 번째 공연을 갖는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의 <가족을 위한 여름음악회> 오케스트라 실내악 공연이 펼쳐진다. 더불어 팝페라, 오페라 가수와 함께 수준 높고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8월 15일까지 기증유물특별전 <청자의 길-동아시아에서 세계로>를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 음악회에 이어 9월에는 사계콘서트 ‘가을’ 음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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