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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예술인대상에..."강희수,정가은,고진경" 수상의 영예

대한민국 차세대 예술계를 이끌 최고 주역

 

(시사1 = 김아름 기자)=올해 글로벌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 주니어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역대급 이변이 펼쳐졌다.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공동 추최한 글로벌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3명의 주니어들이 대상을 수상했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전날 (1월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복합문화공간 아르떼에서 제15회 시상식을 개최되었다.

 

단체는 이번 행사에 대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하며 창작혼 및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국제교류진흥에 기여한 예술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올해 제15회 시상식에는 단체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의 주니어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설명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최고무용가 대상에는 덕원중학교 고진경 ▲무용예술인대상에는 명덕여자중학교 정가은 ▲문화예술인 대상에는 덕원여자고등학교 강희수 양이 수상했다.

 

특히 강희수,정가은,고진경 수상자는 10대 청소년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SBS영재발굴단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등 열정과 프로 근성이 탑재된 영재 무용수로 발탁되어 무용 꿈나무들에게 많은 감동과 도전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또한 ▲서울국제무용콩쿠르 1위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1위 ▲한국현대무용협회 1위를 차지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한예종,한양대,세종대,상명대 등 유수대학 무용콩쿠르 1위를 수상했으며 2023KUACE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KACIEA문교협 국제무용콩쿠르에서 대학,일반부를 뛰어넘는 최고 득점으로 컨템포러리 부문 그랑프리와 전 부문 종합대상까지 수상한 무용 천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국제대회 수상 이력 외에도 매년 프로패셔널 아티스트만 합류하는 장유리교수 총연출 SMDF 무대에서 공연활동을 전개하여 국민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 했으며 오는 3월 16일 최효진무용단 정기공연에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시상에는 이기수 명예이사장(17대고려대총장, 한국법학원장)이 시상했다. 이 명예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예술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최고의 주역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성장으로 도약할 인재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장유리 총연출은 "다체로운 매력으로 관객과 대중을 사로잡은 대상 수상자들에게 예술계 최고의 미래 인재가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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