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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자연당 갤러리서 "미술작품 국제교류 기획전 열려"

'한국의 미(美)'를 주제로, 한국의 아름다움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

 

(시사1 = 김아름 기자)인천 영종도 자연당 갤러리에서는 '한국의 미(美)'라는 주제로 미술작품 국제교류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문화와 예술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공간인 '자연당 갤러리(관장 김연옥)'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한국의 미(美)' 미술작품 국제교류 기획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한국교육문화원(원장 조규호)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조 원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미술작품을 보다 폭넓게 보급하고 시민들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협력하여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해 국제교류를 촉진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미(美)'를 주제로 아름다운 서울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다"며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전에는 기성 작가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 작가들도 참여하여 서울과 한국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영종도 자연당 갤러리 김연옥 관장은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K팝과 드라마, 영화, 음식,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아직 미술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제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K미술이 세계에 알려지는 차례다"며 전시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서울에서는 11월 1~ 10일까지 서울시의회 갤러리에서 전시가 이뤄졌으며,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동경의 민단중앙홀에서도 전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주최한 (사)한국교육문화원 조규호 원장은 "오는 10일까지 영종도의 자연당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되고 있다"면서 "다양한 관람자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국제적인 교류의 장을 연다는 의미에서 큰 주목을 받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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