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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 공익활동 네트워크 팝업존 ‘연결의 감각’ 행사 개최

(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센터 열린 공간을 활용해 공익활동 네트워크 팝업존 ‘연결의 감각’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결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시민들이 쉽게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를 기획해 시민 공익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동시에 다양한 공익활동 영역간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시민사회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열린시민공간과 NPO라운지 등의 내부 공간에서 행사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20일 심리코치이자 작가 서늘한여름밤(이서현)의 강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메시지를 찍는다(키후위키/헌 의류를 활용한 실크스크린 찍기)’, ‘청년외로움 극뽀옥(니트생활자/무기력 타파 30일 학습지 체험 등)’을 비롯한 시민 참여 캠페인이 진행되며, 21일에는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행사 주간 내 진행하는 강연과 참여 캠페인은 사전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신청 방법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상다변화’ 전시회 '세상과 나의 삶을 바꾼 100개의 공익활동 이야기'와 시민 공익활동지원 플랫폼 의제 전시회(more better, together)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공간 내에서 열려 센터 운영시간 내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팝업존 주간 내 진행되는 세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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