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병원, 세이브더칠드런 ‘위세이브(WESAVE)’ 캠페인에 5년 연속 후원

시사1 박은미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경인지역본부는 '든든한병원'이 5년 연속 ‘위세이브’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밝혔다.

 

위세이브 캠페인은  가게·병원·기업·의 이름으로  매월 수익의 일부를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후원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부 참여 캠페인이다.

 

든든한병원은 2020년 위세이브 캠페인을 시작해 지난 5년간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 지원에 힘을 보태왔다. 특히 병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 모금에 참여해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를 위한 국내 사업에 전달 해왔다.

 

든든한병원 김진만 병원장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에 5년째 함께하게 되어 깊은 보람을 느낀다. 든든한병원은 ‘누구나 치료받을 권리가 있다’는 믿음 아래, 아이들을 위한 연대와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작은 나눔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아동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 김성아 본부장은 “지난 5년 동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함께 해주신 든든한병원 모든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