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앙리뒤낭홀에서 차서원 헌혈홍보대사의 혈액사업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2025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혈액사업에 기여한 헌혈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한 것으로, 차서원은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차서원은 2022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꾸준한 헌혈 참여는 물론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25년에는 헌혈자의 날 행사와 헌혈자의 날 기념 헌혈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천하는 홍보대사 행보를 보인바 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차서원님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활발한 헌혈홍보대사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