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본색 드러낸 민주…카톡 대화 고발은 ‘카톡 계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2탄핵 이후 민주당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최소한의 국회조사도 없이 내란이라는 어마무시한 단어를 빌미로 언론기사 달랑 63건으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더니, 이제는 권한도 없는 공수처가 불법적 영장을 빌미로 대통령에 대한 폭력적 체포를 시도하겠다고 한다. 헌법상 보장된 대통령의 최소한의 방어권마저 무자비하게 박탈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한마디로 헌법과 법을 마음대로 유린하여 그들이 원하는 대로 대통령을 수갑 채우고 끌어내겠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다. 이제 그들의 칼날이 일반 시민들을 향하고 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은 카카오톡을 통해 내란을 두둔하는 발언을 유포하면 고발하겠다며 국민의 기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려 한다공포정치, 민주당 독재의 시작이라고도 했다.

 

나경원 의원은 재차 줄탄핵으로 국정마비, 내란선동 사기탄핵으로 대통령과 대행국무총리를 탄핵해놓고, 이제와서 내란죄를 빼겠다고, 혹세무민 사기탄핵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의원은 게다가 수사기관과 영장발부집행까지 불법공모하며 불법적 대통령 체포까지 시도하는 와중에, 이젠 자신들과 다른 생각을 표현하는 국민들의 의사표현, 카톡대화까지 고발하겠단 건 한마디로 카톡 계엄’”이라고도 했다.

 

나경원 의원은 계속해서 양심의 자유,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라는 국민의 가장 소중한 기본권을 짓밟으려는 그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전체주의 국가가 아닌가라며 “‘아버지 이재명 유일체제 민주당에서 이미 그 전조를 읽었지만 이렇게 빠르게 그들의 발톱을 드러낼지 몰랐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