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민경범 기자)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지난 15일 남산 소재의 월드케이팝센터(이하 WORLD K-POP CENTER)에서 서울특별시 중구와 후원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박성진 이사장과 서울특별시 중구 서양호 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사)별똥별 스타도네이션, 서울특별시 중구 두 기관은 당사자 간의 우호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할 것임을 확신하며 본 체결식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별똥별”의 복지사업과 “중구”드림하티 사업의 연계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복리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 및 각종 자원봉사 활동 및 유관단체기관과 협력사업을 협의 추진하기로 했다.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2008년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중문화 스타들의 자발적 사회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했으며, 현재 약 450명의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행정안전부 서울시 자치행정과 소속의 비영리법인 정식 단체로 승격되어 서울시 중구 소재의 남산 힐스퀘어에서 사단법인
(시사1 = 민경범 기자)서울특별시의회가 2036서울·평양올림픽공동개최 유치에 기여하고자 시민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지난 1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유용 위원장 주관으로 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스, 서울올림픽유치서포터스 서울평양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비롯 10여 단체가 모여 2036년 서울·평양올림픽공동개최 유치전략 수립과 업무협약과 위촉식을 가졌다. 유 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 시민들이 나서고, 서울시가 나서서 가장 성공했다는 88서울올림픽의 영광을 2036년에 다시 재현하기 위해 서포터스 발대식을 갖게 됐다”고 언급하며 “서울시와 상의하여 서포터스 발대식을 지원하는 공식행사를 개최해 어게인 서울올림픽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평양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윤영용 회장은 “올림픽 개최를 위한 서포터스가 아직 공식 활동을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시민들에게 2036년 서울·평양올림픽 유치는 48년만의 한반도 평화 올림픽이라는 상징성이 매우 강하게 잠재되어 있다”며 2036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를 위해 이를 공식화하고 체계화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서울경제연합 박희영 이사장은 “서울올
(시사1 = 민경범 기자)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이사장이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1회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영예로운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최세규 이사장은 (사)한국재능기부협회를 설립한 이래, 사회 각계각층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왔고 45여차례의 후원 행사를 펼치면서 후원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해왔으며, 이런 오랜 기간에 걸친 봉사와 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 최세규 이사장은 “사회에 더 많은 공헌을 하라고 채찍질하는 상으로 알고 감사히 받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겠으며,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재능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 고 수상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최세규 이사장이 설립한 (사)한국재능기부협회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장애인부부 무료결혼식을 비롯해 군부대 및 교도소 위문 공연, 다문화가정 지원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콘서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
(시사1 = 민경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마약류 취급 허가·승인을 받은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하는 내용 등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총리령)을 1월 17일 개정‧공포하고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주요 개정 내용에 따르면, ▲거짓·부정한 마약류 취급 허가 등에 대한 구체적인 행정처분 기준 마련 ▲경미한 마약류 취급보고 위반 등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 완화 ▲의사·약사 등이 허가취소 위반을 한 경우 행정처분 기준 명확화 등이다. 거짓·부정한 마약류 취급 허가 등에 대한 구체적인 행정처분 기준 마련으로는 마약류취급자 (변경)허가 원료물질 수출입업 또는 제조업 (변경)허가,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 제조·수출입 (변경)허가, 마약류 취급승인 등을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경우 그 허가 등을 취소하도록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했다. 경미한 마약류 취급보고 위반 등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 완화로는 품목코드, 제조번호 등 경미한 항목을 보고하지 않는 경우 현행 마약류 취급업무 정지 3일(종전: 7일)로 완화하고, 보고기한을 초과해 보고하는 경우 경고(종전: 업무정지 3일)로 행정처분 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마약류
(시사1 = 민경범 기자)올해로 경마시행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가 동물복지와 생명존중 가치 실현을 위한 ‘말 복지 세부 가이드라인’ 2종을 새롭게 발표했다. 지난 12월 완성된 가이드라인 2종은 각각 ‘퇴역경주마 복지’와 ‘더러브렛종(경주마) 교배 및 번식 분야 복지’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는 전국의 말산업 관계자들에게 배포되며 산업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말 복지 증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 인구주택 총 조사' 표본집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 중 약15%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려동물가구 300만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은 관련 산업 성장은 물론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제2차 동물복지 종합 계획’을 발표해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중장기적 기틀을 마련하고 법조계에서도 동물학대로 인한 처벌 기준을 강화하는 등 관련법을 개정하며 사회적 인식 변화에 발맞추고 있다. 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 역시 '말과 사람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말 복지 증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9년 경마·동물·복지·법률 분야 전
(시사1 = 민경범 기자) 군 복무 중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후 재발성 어깨 탈구가 병원 의무기록지에서 확인되는데도 상이등급을 부여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상이등급 기준에 해당하는 객관적인 의료기록(진단서·영상자료)이 있는데도 등급 미달로 결정한 보훈지청장의 처분을 취소했다. 제대군인 ㄱ씨는 의무복무 기간 중 다친 우측 어깨 때문에 봉합수술을 받고 전역했다. 이후 견관절 통증과 근육이 뻣뻣하게 굳는 강직에 시달렸고 어깨가 빠지는 탈구가 빈번이 일어났다. ㄱ씨는 국가유공자 등록을 신청해 재해부상군경으로 인정받았지만 두 차례의 보훈병원 신체검사에서 모두 등급기준 미달로 판정받자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국가유공자 또는 보훈보상대상자 요건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은 경우 신체검사와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관련 규정에 따라 1∼7급까지 상이등급을 판정하고 등급에 해당하면 상이등급별로 보상금 등 보훈혜택을 차등 지급한다. 중앙행심위는 보훈병원과 민간병원의 진단서 및 영상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어깨 관절 운동가능영역이 4분의 1 이상 제한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
(시사1 = 민경범 기자)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설프라이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소노시즌은 건강하고 편안한 숙면을 위해 하루의 1/3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잠자리를 새롭게 꾸며보자는 취지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먼저 소노시즌의 TV CF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스프링의 시즌에서 소노의 시즌으로’라는 문구에 맞춰 ‘매트리스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프링 매트리스에서 소노시즌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교체 시 최대 45만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는 간단하게 사진으로 증빙하면 된다. 이번 보상판매는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 및 고객센터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또한 소노시즌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Q/K 사이즈 침대 구매 시, ‘어드밴스 메모리폼 필로우’ 2개를, SS 사이즈 구매 시에는 필로우 1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매트리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핸디청소기와 클리닝 롤러, 항균 스프레이가 포함된 14만원 상당의 ‘클리닝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그 밖에 메모리폼 필로우와 그래피놀 침구, 기타 커버류는 모두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시사1 = 민경범 기자) 정부가 사업장폐기물을 처리하는 자가 입력해야 하는 현장정보의 범위를 위치・영상정보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하 시행규칙)’을 확정해 1월 7일에 공포한다. 이번 시행규칙에 따라 사업장폐기물을 수집・운반, 재활용 또는 처분하는 자(이하 사업장폐기물 처리자)는 폐기물을 인수・인계할 때 현행 폐기물 계량값 외에 위치・영상정보까지도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에 입력해야 한다. 계량값 외의 정보를 최초로 입력해야 하는 시기는 건설폐기물의 경우 올해 10월 1일부터, 지정폐기물의 경우 내년 10월 1일부터이며, 그 밖의 사업장폐기물의 경우 2024년 10월 1일부터다. 사업장폐기물의 수집・운반자는 위성항법장치(GPS) 등으로 확인한 차량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입력해야 하며, 재활용 또는 처분하는 자는 계량시설에서 측정한 계량값에 더하여 계량시설 인근 및 보관시설에 설치한 영상정보처리기기로부터 확보한 영상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또한, 사업장폐기물 처리자는 폐기물처리현장정보 전송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를 항상 점검 및 관리하고, 정상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 즉시 정상작동이 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이번 시행규
(시사1 = 민경범 기자)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한국 어질리티 연합과 함께 ‘비(非) 반려 어린이 반려동물 체험 교실’을 개최한다. 비 반려 어린이 반려동물 체험 교실은 반려동물과의 경험이 없는 어린이들이 전문 훈련사의 지도 아래 반려견을 직접 만나고 교감해 볼 수 있도록 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반려견에 대한 기본 지식과 올바른 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반려동물 입양 시의 책임감까지 배워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체험 교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습득하는 영상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 훈련을 받은 반려견과 안전하게 직접 소통해 보는 시간, ▲반려견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장애물을 활용한 훈련을 통해 정서 발달 및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되는 어질리티 체험 시간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반려견 교육 및 독 스포츠 전문 기관인 한국 어질리티 연합 코치진과 소노펫클럽앤리조트 펫 트레이너가 함께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반려견과의 포토타임은 물론 소노펫클럽앤리조트 펫 마스터 모자,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포토 액자, 한국
(시사1 = 민경범 기자) 서울시가 홍천, 제천, 영주 등 전국 9곳을 대상으로 최대 10개월 동안 살아보고 귀농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참여자 60세대를 2022년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는 사업에 참여한 시민의 귀농·귀촌을 위한 체류비용(세대별 거주 및 교육비)의 60%와 상해 보험료를 지원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은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영농기술의 전 과정을 체험해보는 현지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는 2017년 전국 5곳에서 28세대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9곳 60세대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시는 외국인 농촌 계절근로자 감소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손이 필요한 해당 지역 농가와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교육생’을 연결한다. 농사기술 습득은 물론 경제적 소득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가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을 시작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 157세대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여부를 조사한 결과, 참여자 절반 수준인 78세대(49.7%)가 농촌에 정착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