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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손, 휴대하기 좋은 '블랙티타늄 수저' 출시해 인기 폭발

'블랙티타늄 캐리온 수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 및 특허출원

 

(시사1 = 장현순 기자) 최근 캠핑이나 야외에서 휴대하기가 쉽고 결합 분리가 가능한 '아웃도어 수저'가 출시되어 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품 출시에 관련해서 주식회사 제이손 이계윤 대표는 "평소 야외 활동시 일회용 수저(플라스틱)를 사용하면 환경문제가 심각하고 일반수저를 사용할 경우 숟가락과 젓가락을 각각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숟가락과 젓가락을 일체형으로 결합·분리할 수 있는 수저를 개발하면 좋겠다고 판단하여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이와 관련해 시장 조사를 해보니 숟가락과 포크가 결합된 수저는 있어도 숟가락과 젓가락이 결합된 것은 시중에 존재하지 않아 개발하게됐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개발에 쉽게 성공한 것이 아니라, 수십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한 제품이다"며 "숟가락에 있는 홈 사이로 젓가락을 결합 또는 분리 가능하도록 할 수  있는 수저의 디자인 및 금형을 고안하여 아웃도어용 캠핑수저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제품은 (주)제이손이 직접 개발하고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과 특허출원한 블랙티타늄 캐리온 수저"라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특히 "제이손 블랙티타늄 캐리온 수저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결합·분리가 가능하여 휴대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폭발적"이다고 덧붙였다.

 

제품 품질에 대해서도 자부했다. 이 대표는 "블랙티타늄 코팅 스테인레스 재질의 엣지있는 디자인도 고급스럽다"며 "오래 사용해도 파손과 변색, 냄새가 없어 관리가 편리할 뿐 아니라 진공젓가락을 사용하여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손잡이 부분에 구멍이 있어 수저를 결합하여 캠핑시 고리에 걸 수 있다"며 "목걸이형 메쉬 파우치를 같이 제공하여 깔끔한 보관이 가능하고, 스트랩이 있어 이동시 걸고 다니거나 고리 등에 걸어 둘 수 있다"며 제품 사용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된 가장 큰 원인으로 "지구환경 문제가 심각한 요즈음 야외할동이나 캠핑 또는 일회용 도시락에서 환경 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줄여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해 많은 생각끝에 개발에 성공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여 환경을 보호하는데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편, (주)제이손은 최초로 내부가 진공 설계된 진공젓가락을 개발한 회사로 4개의 특허를 포함한 수십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다양한 수저 및 티스푼포크 등 주방기기를 선도하고 있는 생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수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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